안녕하세요 ^ ^ 어제 마산 공동체미사에 처음 다녀온 진주센터 예비봉사자 도승현 엘리사벳입니당ㅎ.ㅎ 진주로 돌아오는 길에 신부님께서 오늘 다녀온 소감을 여기에 글 남기면 좋겠다고 하셔서..ㅎㅎ 비밀번호(!)도 알게되구..ㅋㅋ 이렇게 여기까지 들어오게 됬어요 ^,^
마산센터에 가서 느낀점은 우선,, 대봉님의 따뜻한 카리스마가 너무 인상적이였어요..'_'!ㅎㅎ호호홋(글로 뭐라 설명하기가...어렵네요..ㅠ)
그리고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창세기, 탈출기연수 이외의 다른 피정을 준비하실 때 주요 회의 내용이 마산센터에서 시작되고 ,, 이 외의 다른 봉사에 대한 주요 내용도 여기서 나누시는 모습도 보고,, 생각보다도 너무 많으신 봉사자 분들을 뵈면서 인사도 나누다 보니ㅎㅎㅎ... 신부님께서 마산센터와 교류를 중요시하시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게 됬어요,,^^ 또 부서별로 앉아서 회의하는 시간에 한솔이와 홍보부에 가게되서 말씀을 들어보니.. 부서별로 맡은 일이 세분화 되어있지만,, 결국엔 모두가 그 일에 한 뜻을 모아야 완전한 하나가 될 거이란 생각도 들었어요..ㅎㅎ 연수준비하실 때도 한 마음 한 뜻이 이뤄지고 그 모습이 보일 때 까지 매일 공동체미사를 드린다고도 들었었는데.. 그런 만큼 참 어려운 협심! 이지만 신부님 말씀대로 자부심!을 갖고,, 그 마음에 다가가려 노력한다면 안될 것이 없을거란 희망을 보기도 했구요..^^
헤헷..ㅎ.ㅎ.... 센터에 얼굴을 보인지 겨우 한 달이 되어가는 부족한 제가 .. 너무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ㅠ...ㅠ옮겨놓은 건지 모르겠어요..@.@....ㅠ 정말 아직도 모르는게 많고 부족한 저지만....ㅠ 너무 하고싶던 창세기 연수봉사자도 못하게 됬지만....ㅠㅠㅠ .....ㅠㅁㅠㅁㅠ... 하느님의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한 마음만큼은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_) ㅎㅎ 자주자주 마산센터에서 뵈었음 좋겠구요~ 더 추워질 날씨에도 감기조심하세요^ ^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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