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한솔 엘리사벳입니다! 이번달에 진주 센터봉사 신청해서 수습기간 3개월을 보내야하는! 막내에요^.^~
어제 공동체미사 다녀오는길에 신부님께서 다녀온 소감 요약해서 글올리라구 하셔서 이렇게 짧게나마 인사드리며 글을 씁니당!
사실 봉사자 신청하고나서 바로 떼제미사 드리고, 공동체미사드리러 다녀오고 아직은 정신이 없어요@.@
어제 공동체미사도 하루전날 알게되서 급하게 따라갔었는데 '여기가 바로 센터라는 곳이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고 진주로 돌아왔습니다 봉사자가 되기 전, 눈에 보이던 것보다 더 체계적이고 질서잡힌 모습과 대봉님 카리스마를 보고왔지요 아직 정해진 부서가 없어서, 어제는 홍보부에서 회의하는모습을 보고 홍보부가 어떤일을 하는 곳인지 들었는데 새롭고 일단은 계속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들으면서도 우와... 아... 아 이런일까지! 계속 이런생각? 남은 삼개월동안 센터가 어떤곳인지, 다른부서들은 또 어떤 일들을 맡아서 하는건지 좀 더 알고싶다는 생각도했어요!
그리고 마산봉사자분들은 어떤분들이 계신지 사실 잘 몰랐었는데 어제 가서 인사도 드리고, 짧게짧게 한두마디씩이라도 나누니까 너무 좋았어요^_^ 앞으로도 계속 꼭 꼭 참석해서 많이 보고 배우고싶습니다.
어딘가 좀 모자라보이는 소감은 여기서 끝! 아직 많이 모자라고 아는것도 없지만ㅠㅠ 열심히 노력하고 배우겠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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