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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
(등록일 : 2010-01-18 00:35:10 |
IP : 114.206.232.211 |
Hit : 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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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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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장님과 연수 찬양장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며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느낌을 적는 것임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이 날 연습은 저 개인적으로는 "즐겼다"라고 하고 싶습니다.
어느정도 부족한 느낌도 들긴 했지만 하고싶은 것들을 여러가지로 시도해보며
즐겁게 연습을 했던 것 같습니다.
"연습은 실전같이, 실전은 연습같이"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연습때는 실전에서 쓸 것들을 모조리 꺼내서 해봐야하고
(실전때 할 최대한 다양한 짓을 해봐야 실전 대응력이 생긴다는거죠)
실전때는 연습때 했던 것들만 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실전때 연습 안했던 것을 시도하면 반드시 망한다는거죠....ㅡ.ㅡ;;)
역시나 연습 분위기가 경직되어버리면 이런 시도의 다양성을 잃게되고
결국 실전때 연습 안했던 것을 시도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져서 망할 수 있는..
아무튼, 저도 부족한 것 중 하나입니다만
"연습 분위기는 최대한 부드러워야 한다."는 거죠.
어떤 상황에서도 찬양 연습을 하는 공간에서는 말입니다.
위에 언급한것같이 시도의 다양성을 인정할 여유가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미안하다 빈첸시오...ㅠㅠ 내가 그리 무섭나?ㅠ
2. 소극적이 되지 마셔요.
소극적이 되면 보컬은 트로트되고
세션은 엇박자납니다...ㅡ.ㅡ;;;
여기까지만요.
모두들 수고하셨고 저는 연습이 거듭될수록 잠수타고 싶단 생각만이...ㅡ.ㅡ;;;
한줄요약
부드럽게,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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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1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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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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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적극적으로~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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