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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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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부
(등록일 : 2008-07-31 12:42:58 |
IP : 210.216.17.242 |
Hit : 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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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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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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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부르심
* 주제성구
-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오너라. 들어라.
너희가 살리라.(이사야서 55,3)
이사야서 55,1-11
1 자, 목마른 자들아, 모두 물가로 오너라. 돈이 없는 자들도 와서 사 먹어라. 와서 돈 없이 값 없이 술과 젖을 사라.
2 너희는 어찌하여 양식도 못 되는 것에 돈을 쓰고 배불리지도 못하는 것에 수고를 들이느냐? 들어라, 내 말을 들어라. 너희가 좋은 것을 먹고 기름진 음식을 즐기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오너라. 들어라. 너희가 살리라. 내가 너희와 영원한 계약을 맺으리니 이는 다윗에게 베푼 나의 변치 않는 자애이다.
4 보라, 내가 그를 민족들을 위한 증인으로, 민족들의 지배자와 명령자로 만들었다.
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르고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너에게 달려오리니 주 너의 하느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그분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신 까닭이다.
6 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러라.
7 죄인은 제 길을, 불의한 사람은 제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너라. 그분께서 그를 가엾이 여기시리라. 우리 하느님께 돌아오너라. 그분께서는 너그러이 용서하신다.
8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 주님의 말씀이다.
9 하늘이 땅 위에 드높이 있듯이 내 길은 너희 길 위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 위에 드높이 있다.
10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11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모두들 힘드시죠?!
뜨거운 태양 떄문에 하늘을 올려다 보기는 더 힘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가끔씩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여느때 보다도 훨씬 푸르고 맑은 하늘에 하얀 구름들로 장식되어 있답니다.
인위적으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언제 어디서든 우리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늘 가득히 보여주시는 주님의 사랑~~
우리의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보세요~~
주님께서는 항상 우리 성서 가족들을 애타게 부르고 계신답니다.
만약.. 들리지 않으신다면...
우리들이 주님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일수 있도록
기도와 봉사로써 봉헌하는 삶을 살고 있는 연수 봉사자들이 준비한
성서 연수 파견미사에서 확인해 보세요^^
분명히!!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을 들으실 수 있을 거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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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2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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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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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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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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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다보면...
주님의 말씀을 읽다보면
왜그리 가슴이 두근거리고
왜그리 가슴이 뜨거워지는지...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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