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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스테
(등록일 : 2008-03-04 09:35:47 |
IP : 211.214.101.13 |
Hit : 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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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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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 센터봉사자 월요일 모임 프로그램에 관한 의견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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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센터봉사 모임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아래와 같습니다.
- 월요일 : 렉시오디비나, 회의 - 금요일 : 봉사자교육(신부님강의-탈출기), 부서별모임 - 3째주월요일 : 본당대표봉사자 및 그룹봉사자 나눔/모임 - 매월 전례교육 1회(가칭. 사랑의 나눔 월모임)
이중 특히 월요일 모임에 봉사자들의 참여가 저조하여 신부님께서 적당한 프로그램을 구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어제 부서장회의에서 나온 이야기와 제가 생각해본 구상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 1안. 현행 유지 (렉시오디비나, 회의) 단, 렉시오디비나 자체에 대한 봉사자들의 준비 및 프로그램의 개선작업이 필요함.
제 2안. 월요일 모임 프로그램의 다양화! 즉, 렉시오디비나/전체회의, 기도/대표봉사자 및 그룹봉사자 모임, 사랑의 나눔 월모임(현.전례교육) 위와 같은 프로그램을 4가지 정도 정하여 연수전까지의 스케줄을 편성하여 월요일마다 순차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입니다. 이 방안에는 한두가지의 프로그램이 더 포함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 방안은 전체회의는 월 1회를 하게 되어, 봉사자들의 의견취합이 소홀할 수도 있는데, 매주 별도의 부서장회의와 센터게시판의 활용, 그리고 금요일 부서모임프로그램 개선으로 상쇄하도록 합니다.
1안과 2안 외의 별도의 의견도 접수받습니다. 더욱 활성한 우리 센터를 위한 방안들이니 적극적인 의견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이히히히히
ps. 앗~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랑의 나눔 월모임(전례교육)은 기존대로 토요일에 전례부 주관으로 실시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위와 같은 방안이 있으니 참고해보시라는 것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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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7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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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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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어떨까요?
1안+2안.
1-앞시간. 렉시오디비나
2-뒷시간. 별도프로그램 (대표봉사자/그룹봉사자모임, 사랑의 나눔 월모임, 전체회의, 기타프로그램)
즉, 기존의 렉시오디비나는 그렇게 시간을 오래 잡아먹는게 아니니(30~40분) 그대로 유지하되, 뒷시간의 프로그램을 짜내어 스케줄에 반영하여 반복적으로 실시함.
물론 부서장 회의는 매주 실시.
솔직히, 기존의 렉시오디비나 시간이 넘 좋았던거 같애서...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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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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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로 위의 대봉님의 글에 찬성합니다.
제가 처음 센터 왔을 때 복음서로 나눔을 하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 형식이 렉시오 디비나가 되었건 룸꼬기도가 되었건
복음서는 우리의 중심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현행 기도는 그대로 가고 그 다음에 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복음서 그 이상의 글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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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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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복음서 이상의 글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봉사자로서 기도가 충분히 밑바탕이 되어야 하나 개인기도가 부족하니 함께 모여서라도 기도 열심히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봉사를 1시간 하려면 2시간 이상의 기도는 해야겠지요
함께 모여서 기도할때보다 더 서로가 사랑스러워 보일때가 있을까요?ㅎ~
그 순간마다 함께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기도합시다.
차후 프로그램은 모 조정하시던지 대봉님이 알아서 하시고~^^~메롱~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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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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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은 꼭!! 가졌으면 좋겠어요~~
나머지는 대봉님 뜻에 따르렵니다^^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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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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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안은 저도 그대로 하면 좋을거 같아요.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조금만더 봉사자들 개인의 기도모임 준비가 마니 필요한단 생각입니다.
항상 몇분에 한정되어 있는 있는듯해요.
제2안은 변화가 있어야겠단 생각은 했었는데...
보통 4주니까 한주는 전체회의고, 한주는 대표봉사자모임, 그럼 2주가 남는데...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정기적인 무언가가 되어야 할긴데, 마땅히 뭐가 좋을지 생각나는건 없네요.ㅋㅋ
대봉님 말마따나 월1회 전체회의를 하게 되면서 센터일에 대한 서로간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게 정~말 중요할거 같아요.
뭘하든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단 생각입니다.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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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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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렉시오디비나 시간은 꼭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매주 회의를 한다는건 무리가 있을듯 싶내요..
모임의 발전을 위해선 회의가 필요하지만 매주 하게 되다보면 준비도 없이 회의를 가지게 되고 그걸로 인해 해결 되지 않는 많은 의견과 분열이 일어날거 같아요...
진행단 회의도 한달에 한번이었으면 합니다.
그걸로 인해 진행단이 아닌 봉사자들은 소외감을 느낄 수 있고 회의 준비의 부담감 때문에 부담을 느끼게 될 것 같아요.
회의는 짧고 요건만 했으면 합니다. 논쟁이 아닌 의견 수립과 결정은 대봉님과 신부님께서.. 저희 모임의 대표자 이시니 모든 결정에 따러야죠! 회의 때 모든걸 결정 하려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상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
알라뷰~♡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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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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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렉시오디비나 꼭 했음 좋겠어요^^
렉시오디비나 끝난후 프로그램은 ..좀더 고민해봐야겠는걸요??
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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