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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디오쫑  (등록일 : 2007-11-13 15:16:33 | IP : 203.253.173.224 | Hit : 5510)
이메일 |   디오쫑
글제목
|  전국성서모임다녀와서..
짧게나마 그 여운을 남깁니다.

처음 전국성서모임을 가서 참으로 즐겁고도 느낀 점도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전국에 있는 각 교구별 성서봉사자들이 모였기에

그 하나됨과 뜨거운 신앙심을 한껏 느낄 수 있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교구마다의 각기 다른 느낌과 다른 모습을 나눔으로 인해
새로운 성서모임의 현장이었다고나할까요?
그 가운데에서도 하느님 말씀이 중심이 되었기에 그 일치됨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타교구에 배울점도 많았어요.
특히 모든 프로그램사이사이 순간순간마다 기도하시는 서울교구봉사자님들을
보며 우리도 기도하는 모습이 기본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하느님 말씀에 귀기울이는 봉사자들을 보며
부끄러움도 많이 느꼈습니다.

또한 참으로 오랜시간동안 꾸준히 봉사를 해오시는 봉사자분들을 보면서
쉽게 지쳐서 봉사에 소홀해지는 제 모습을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단 몇 달..
하느님의자녀로 태어나서 하느님곁으로 돌아가는 그 수십년의 시간 중에서
단 몇 달만을 봉사하며 살거란 생각을 하는것은 참으로도 어리석은 일인것같습니다. 1년..2년.. 10년..우리 모든 봉사자들이
지금 .. 한순간 하느님을 위해 찬양하고 ..이 몇 년간만 기도하고 ..
말씀을 맛들이고.. 그리 살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요.
우리는 단지 시작했고...마지막까지 하느님의일을 하며
하느님보시기 이쁜 자녀들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박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느님 말씀을 다시 새겨보고 봉사에 대해다시생각해볼수있는 기회였어요.

봉사가 하느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아니라..

하느님께 드리는 우리의 노력,,사랑..이라 생각하며 함께 하기를..
봉사라는 말보다
봉헌하는 일임을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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