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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토마스
(등록일 : 2007-10-31 00:18:23 |
IP : 211.117.127.158 |
Hit : 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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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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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2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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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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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탈퇴수리 신청서를 냈습니다. 어디에 내는지 몰라 센터봉사자신청서 신청하기에 넣었습니다. 오늘은 봉사자 여러분께 인사하려고 펜을 들었습니다.
한 분 한 분 봉사자 여러분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사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특히 최근 모임에서 잠에 쩔은 눈. 분위기는 혼자 다 망친 기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쓰고 지우고 반복하다 무슨 Run Time 오류도 뜨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하고 싶은 말도 많지만 다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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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6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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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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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 웃음 짓는 복이 모습도,
비슷한 수준의 썰렁한 유머도,
그 깊이에 항상 감동 받는 복이의 지성과 믿음과 진실함도,
잠에 쩔은 피곤한 복이 눈도,
그런적 없지만 자칫 실수하고 일상에 힘들어할 수 있는 모습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이 모든것 표현되는 복이가 아닌,
당신께서 주신 그대로의 복이 모습...
그것으로 충분해요.
복이한테 댓글 다는 이 댓글까지..Run Time 오류에 몇번이나 글 수정해서야 입력되는데...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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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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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 정말 아쉽다... 이제 친해지려하는데... 함께 한 시간동안 성복이 나눔을 통해 배울것도 많았고 생각 할 좋은 시간이었는데...
그래도 언제나 마음은 항상 함께라고 생각할게.
잠에 쩔어 있는 모습도 참 아름다웠는데
항상 주님께 의지하고 감사하며 그 뜻을 저버리지 않는 성복이가 되길 바랄께...
항상 건강하고 화이팅 하자!!
사랑해~♡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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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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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기쁜일, 힘든점..
참으로..센터봉사자들과 나누면 나눌수록 하나라서 그런지, 내상각이 그들의 생각이고, 그들의 생각이 내생각이었던 점이 많다고 느꼈던 것 같아.
어떻게 이겨나가야 할까..
힘내 복아 *^^*
일어나자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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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에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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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어디에 있든..무엇을 하든...
항상 함께였다는거...잊지마세요 //
오라버니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니까요^-^♡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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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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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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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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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오빠~!!
흡흡..
항상 웃음이 해맑아 저희에게 순수한 웃음 자아내게 만들어준..오라버니.
늘 고맙고 감사해요..
이 아름다운모습 계속 간직하며
항상 저희가 함께 하여요...
사랑합니다.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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