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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부
(등록일 : 2007-06-25 20:18:13 |
IP : 210.216.17.242 |
Hit : 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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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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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믿음
주제성구: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것을 할 수 있습니다
- 필리피서 4장 13절 -
환난은 인내를 자아내고, 인내는 수양을, 수양은 희망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오로 로마서 말씀(5. 3-5)>
예수님께 대한 믿음으로 우리는 하는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으로 하느님의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고통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이 믿음 안에서 하느님의 영광에 참여할 희망을 안고 기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통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끈기를 낳고, 끈기는 희망을 낳습니다.
6차 성서 연수를 준비하는 가족들을 위해 힘이 될 말씀을 찾고 싶었습니다.
연수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우리 성서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지...
수많은 생각과 현실 속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결코 쉽지 않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성서 가족들~~
모두의 얼굴에 희망이 가득한 것을 보고 주님의 은총이 이미 채워 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믿음안에서 희망과 기쁨을 얻은 성서가족들의 모습..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7월 한달.. 가끔은 시련, 고통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들이 찾아올 때도 있겠지만..
모두 걱정하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서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10 여러분이 나를 생각해 주는 마음을 마침내 다시 한 번 보여 주었기에, 나는 주님안에서 크게 기뻐합니다. 사실 줄곧 여러분은 나를 생각해 주었지만 그것을 보여 줄 기회가 없었던 것입니다.
11 내가 궁핍해서 이런 말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나는 어떠한 처지에서도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12 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궁핍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배고프거나 넉넉하거나 모자라거나 그 어떠한 경우에도 잘 지내는 비결을 알고 있습니다.
13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14 그러나 내가 겪는 환난에 여러분이 동참한 것은 잘한 일입니다.
15 필리피 신자 여러분, 복음 선포를 시작할 무렵 내가 마케도니아를 떠날 때, 여러분 외에는 나와 주고받는 관계에 있는 교회가 하나도 없음을 여러분도 알고 있습니다.
16 내가 테살로니카에 있을 때에도 여러분은 두어 번 필요한 것을 보내 주었습니다.
17 물론 내가 선물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18 나는 모든 것을 다 받아 넉넉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에파프로디토스 편에 보낸것을 받아 풍종합니다. 그것은 향기로운 예물이며 하느님 마음에 드는 훌륭한 제물입니다.
19 나의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영광스럽게 베푸시는 당신의 그 풍요로움으로,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채워 주실 것입니다.
20 우리의 하느님 아버지께 영원무궁토록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필리피서 4장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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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3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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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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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7월 주제성구도 참 좋아요~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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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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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었겠냐만은 삶에 버텨내기 힘들때 저를 이끌어 주셨던 말씀입니다.
주제성구를 보자마자 울컥~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슴에 다시 한번 새기도록 하겠습니다.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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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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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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