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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신부
(등록일 : 2007-06-09 11:34:48 |
IP : 121.146.90.237 |
Hit : 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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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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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제미사 -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있다더군요 ..
그래서 저희는 버스와 택시를 타고 ㅠ
마산교구 교구청 별관 지하로 갔습니다
미사는 시작 했더군요
저희는 자리를 잡고앉아 미사를 드렸습니다 .
보편지향기도 -
자유기도를 바치더군요 ..
어떤 자매님이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바쳤습니다
병으로 고통받고 , 그 병으로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들을 위해 ..
그리고 신자가 아니더라도 주님의 자비로 그 사람들까지
주님의 품에 안아주시기를 ..
기도를 들우면서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 ;; ㅎ
기도를 듣고 울어보기는 처음이어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
왜 눈물이 나는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
지금도 모르겠구요 ..
그렇게 기도를 봉헌하고 주님의 기도를 바칠때
모두가 동그랗게 손을잡고 찬양드렸습니다 .
그리고는 평화의 인사 ..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모두가 포옹을하면서
평화의 인사를 나눴습니다
아는 사람이든 , 모르는 사람이든 ..
모두가 하나되어 주님께 기도하고 찬양하는 그런모습들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
그리고 성서모임 [에파타] 봉사자 분들이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나도 해보고싶다 ! 하는 욕심이 들었지만 ..
아직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저의 신앙이
부끄럽게만 느껴졌습니다
가음동성당에서 조금 더 성장하는 신앙인 ..
그게 제가 창원에 지내면서 이루고 싶은 욕심중 하나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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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2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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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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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자매요~가음동 성당이면 그 청년이네요~
그렇담 가음정에 율리아노란 형제분이랑 이 자매랑 같이 성서팀 하나 하면 안되요?
이 자매도 신청서 냈다던데~200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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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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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20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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