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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헬렌  (등록일 : 2006-06-29 19:27:52 | IP : 211.205.108.14 | Hit : 5875)
이메일 |   헬렌
글제목
|  월미사 건 의견
성서가족의 월미사를 지내온지 6개월이 넘은 것 같습니다.
그간..월미사를 하면서 오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아쉬움이 젤 컸던 것 같습니다. 가족이 함께 하는 자리가 되는 것을 의도한 것 같았는데..
저번 피정에서도 느낀 바이지만 우리 모임이 변화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마음이 제일 문제라고 다들 착하셔서 스스로에게 책임을 물으셨지만..

마산교구 청년들은 성서모임이다 성령세미나다..그간 많은 신부님과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많은 청년들이 하느님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더 알고자 하는 친구들이 많죠..
하지만 스스로 하기엔 너무 의지박약인 저희들 입니다.
그간의 월미사도 좋았지만 더 실속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건의드려봅니다. (제 성향이 그래서 인가요..??)
성서가족의 하나로 의견을 제시하며 센터 봉사자로서 그 방향을 제시해봅니다.
수원교구에서도 정기적으로 성서가족을 대상으로 성서강의(?)를 하고 있다고 성복 토마스 아퀴나스에게서 들은 바가 있습니다.
저번 피정에서도 개인적으로 연락해보면서 느낀 점은 신앙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점이라 호응도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성령 봉사자들도 관심을 보였구요.

프로그램은
1>성서강의 및 기타 신앙강의 등 (2~3시간 정도가 적당하겠죠?)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 그룹봉사 시 나눔을 하면서 의문이 가는 것들 & 연수 강의때도 했었던 한국교회사..너무 무거운가..ㅎㅎ 등.. 당일 교육으로 안된다면 시리즈를 해도 좋을 것 같고..기타 등등 의견을 제시해보면 더 많은 것이 있겠죠??
2>월미사 (약 2시간)
...저번 미사처럼 강론 시간에 의견을 나눈 것 정말 좋았어요..
등으로

강의는
1>우리 신부님의 강의도 좋겠고
2>성서국 수녀님께 문의를 드려도 좋겠고..
3>홍보차원에서 여러 신부님을 섭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연수에서 차수 담당 사제로 지속 될 것 같으면..)

장소는
1>저번 피정처럼 한적한 피정 장소를 물색해보는 것도 좋겠고
2>교구청에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지역적 이동도 가끔 해주는 것이 공평할 듯 합니다.(^^)

요일 및 시간
저번 피정때 나온 의견 중 평일에는 시간내기가 힘드니까 또 일요일은 본당을 가야하니까 공휴일을 이용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죠?
음...공감입니다.
그렇게 공휴일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낮시간을 이용해서(1시~5시 정도..)

애초 월미사를 만들때도 아니면 고친다는 그리고 행사를 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변화되어 가는 살아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젊은이답게 희망적으로...
실패도 희망의 좋은 거름이 될 수 있는 시기가 젊은이 아니겠습니까?
결과는 더 나은 모임으로의 발전이겠죠...?
역동하는 마산교구 청년성서모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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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7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헬렌 | 3>여러신부님이란 의견을 회수마다 다른 신부님을 말씀드립니다.2006-06-29 | x
강 토마스 | 좋은 의견입니다. 찬성합니다. 아니면 우리 봉사자들이 공부를 해서 강의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러면 한 시간 정도가 적당할 것입니다.

참고로 수원교구의 경우 한 학기에 한 번 1박2일 피정이 있습니다. 코린토서 피정에 참석했는데 통독과 강의 나눔 율동찬양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00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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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로사 | 더 많은 가족들이 모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에파타만의 특징있는 모임이라는는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1달에 한번씩 성서강좌를 열어서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찬양시간을 갖고, 신부님의 강의를 통해 마음을 꽉 채운후 집으로 돌아가는, 그리고 시리즈가 좋을 것 같구요.)또 공휴일에 피정을 간다면 매 달보다는 1년에 2번이 좋겠다 싶어요. 1박2일을 한다는 가정하에^^ 200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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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쎄실 | 좋은 의견인것 같아요. 사실 저도 아는게 너무 없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물어보면 대답해주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또 모른다고 하면 봉사자면서 모른다고 하기도 그렇고.ㅎㅎ
성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것도 좋구요.

그런데, 시간이 너무 긴건 아닌지.. 공휴일이 잦은 것도 아니고,
짧게 미사 전 1~2시간 정도도 괜찮을 것 같구요.
교구청에서 하는것도 저야머..ㅎㅎ 예전엔 나름대로 열심히 쫓아 다녔는데.. 상황이 이렇다 보니 너무 멀더라구요. 소식을 들어도 그까지 가기도 그렇고.. 지역별로 고려 해 주시면 더 좋구요.ㅎㅎ
늘 이렇게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ㅎㅎ 화이팅!200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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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 적극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본인의 구체적인 의견도 있으면 좋겠어요 성서모임 월미사의 비젼에 관해..(비젼은 구체적일 수록 좋다고 하네요..^^) 아름처럼 시간에 관한 의견도 좋고.. 봉사하면서 우선적으로 필요한 지식에 관한 의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에 대한 흐름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공부하다 보니 역사와 흐름은 민족의 사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200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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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 봉사자를 위주로 하는 피정과는 별개로 월미사와 가족의 성서교육적인 측면을 합쳐서 한 두시간 보려고 오는 것보다 하루 마음먹고 교육도 받고 함께 미사도 드리며 짧지만 긴 시간을 통해 얼굴도 익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의도임을 참고해주세요2006-07-02 | x
박현주 소화 | 응.. 그러믄 교구청에서 하는 2시간 정도의 월미사는 ..
전번에 가브리엘이 말한 떼제미사는 안하구요?
위의 계획은 저두 로사생각처럼 1년에 두번 정도 피정식으로 해서 다녀오구요 ..
성서팀 월미사는 살렸으믄 하는 바램인데요.. 그 미사를 떼제식으로 함 해봤으믄 하는데..
물론 우리 모두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성서만의 특별한 향기가 있을꺼 같은데요..
연수때랑 연결시킬수도 있고..
어차피 모르는 걸 미숙하지만 하나씩하나씩 해 나가는게 저희 아닌가요?..
ㅎㅎ~ 암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200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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