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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봉  (등록일 : 2006-04-21 10:14:18 | IP : 61.248.165.58 | Hit : 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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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 전서 4,7-11 를 묵상하면서...
세상의 종말이 가까웠으니 정신을 차려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하십시오.
: 요즈음 성서모임의 앞길을 어떻게 될까?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고민이 좀 됩니다. 왜 이모임이 자신을 온전히 투신할 만한 곳이 될 수 없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들락날락하는 봉사자들, 쉽게 퍼지지 않는 그룹공부... 무언가 판을 새로 짜야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른 그 어떤 것보다 먼저 봉사자들 모두에게 함께 정신을 차려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하기를 청합니다. 진정 아버지께 구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앞서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용서해줍니다.
: 우리는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습니까?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되게 하는데 방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런 일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성서에 나오는대로 먼저 그 형제를 찾아가 용서청합시다. 우리가 내세울 것은 말씀을 따르는 삶과 사랑하는 모습뿐이라는 것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나그네들이니 귀찮게 생각하지 말고 서로 극진히 대접하십시오.
: 성서모임은 아래로 부터의 운동이라고 합니다. 어찌 보면 여기모인 우리 모두가 나그네이지요, 그러면 주인은 누구입니까? 신부님입니까? 아니면 대봉입니까? 주인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나그네인 우리 모두가 주인입니다. 돌아봅시다. 우리는 무엇을 받기 위해 이곳에 모였습니까? 아니면 조그만 무엇이라도 나누기 위해서였습니까? 처음 이곳에 왔던 그 마음을 지켜내기가 쉽지 않음을 잘 압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극진히 대접하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다만 서로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보입시다.

각자가 받은 은총의 선물이 무엇이든지, 그것을 가지고 서로 남을 위해서 봉사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주신 갖가지 은총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 여기모인 우리,여기를 거쳐간 이들은 모두 은총을 받고 봉사하고자 모인이들이였습니다. 자기 자신이 어떤 은총을 받았는지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은 주셨고 우리는 받았지요. 그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혼자서 자신이받은 선물 찾기가 어려우면 공동체 내에서 봉사자들이나 신부님께서 찾아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정말이지 열심히 하지 않으면 이 모임내에서 나는 있으나 마나한 존재라 느끼게 됩니다. 나가도 상관없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봉사자가 모임을 떠난다 해서 성서모임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다른이들이 빈자리를 채워서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성서모임을 누가 인위적으로 만든것이 아니라 성령 하느님께서 개입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말씀대로 우리는 하느님께 받은 은총을 찾고 그것을 관리해 나가야합니다.

설교의 직분을 맡은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고 남을 도와주는 사람은 하느님께로부터 힘을 받은 사람답게 봉사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무슨 일에든지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조금씩 부서별 활동이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그 부서에 꼭 필요한 이들을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것 같습니다. 다만 대봉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요즘들어 많이 느끼고 있지요. 우리가 이렇게 모여서 움직이는 이유는 다른 누구도 아닌 하느님 아버지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복음을 선포하라시기에 우리는 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우리의 활동으로 인한 갖가지 어려움을 겪을때 우리의 힘이 됩니다. '너 어떤 것에도 마음 흔들리지 말라'는 가르멜 수도원의 글귀가 생각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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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 며칠전 시장후보자 청문회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의원 한사람이 여성후보자(한명숙 후보)에게 질문했습니다.한 후보에게 서울시장 자리를 맡기기엔 자질이 부족한 사람이다 라는 얘기들이 많은데 어찌생각하냐고...이에 한명숙 후보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내가 서울시장으로 자질이 부족한가는 인정한다 하지만 내가 부족하기 때문에 더 노력하고 다른 사람들의 많은 의견을 수렴하는 귀를 열어놓고 있겠다. :어느 누가와서 대표의 자리를 맡는다고 해도 부족함은 있을 것입니다. 송 대봉은 내가 하면 잘 할 수 있다고 처음부터 자신했었던가요? 아니지 않습니까..이제 더 낮아져서 반석이 되어야 그 위에 우리 모임이 우뚝서리라 봅니다. 작은 민초에 허리숚여 귀를 갖다대는 대봉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2006-04-22 | x
가블 | 총리??? ㅎㅎㅎ2006-04-24 | x
헬렌 | 앗!! 내가 요즘 제 정신이 아님...
쳇!! 웃기냐?!!
이렇다니까......ㅉㅉ 2006-04-2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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