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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신부
(등록일 : 2012-06-27 10:07:36 |
IP : 211.246.177.175 |
Hit : 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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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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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 찬양부 필독! 박우곤 알렉시우스 형제님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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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성령기도회에서 찬양리더이거나 찬양리더를 꿈꾸시는분들 그자리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지 먼저 분별해보세요 진행할사람이 없어서요라는 말은 교만의 시작입니다. 그누구도 다윗이 휼륭한 왕이자 찬양리더가 될줄은 몰랐습니다.그리고 그가 먼저 그자리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루24시간 엉망으로 살고 기도회두시간 거룩하게 진행하면 모든것이 해결되리라는 착각속에 살지마십시오...기도회원들은 엉망으로 산 삶을 기도회를 통해서 위로받고 회복하는 시간을 갖지만 찬양리더들은 24시간을 두시간의 기도회를 위해 삶속에서 희생하고 노력해야합니다...기도회 끝나자마자 피씨방에 온라인게임에 몰입하거나 하는 모습이 찬양리더입니까? 리더의 권위로 공동체 질서위에 군림하는것이 리더의 본분입니까? 하느님이 모른체 하고계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이 기도회때 선포하지 않습니까? 나보다 나를 휜히 아시는 주님이라고...하느님을 두려워하십시요...하느님께서 끝까지 지켜보고 계십니다...안타까운 마음으로 찬양을 먼저 시작한 죄많은 선배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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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3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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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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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끄럽고 죄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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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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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우스 형제님께서 페이스북에 올리셨던 글이네요..
저는 제가 왜 찬양짱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지금도 종종 생각해봅니다만..
이 순간, 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기를 바라실까에 더욱 집중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생각과 말과 행동을 당신 뜻대로 이끌어 주시길 청하며..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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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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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모임가기 전, 신부님 댓글을 통해 페이스북으로 먼저 봤네요..
이 글을 통해 그리고 오늘 신부님 강론을 통해 저의 봉사자로서의 마음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요
솔직히 최근 감당하기 힘든 폭퐁속에 올바른 방향을 잃고 헤매는 듯 했거든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온마음을 다해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 성서봉사자들과 신부님과 함께
힘차게 걸어가고 싶습니다! 20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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