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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종율  (등록일 : 2013-01-03 15:32:14 | IP : 203.241.245.76 | Hit : 6860)
이메일 |   종율
글제목
|  센터의견...

 제가 그때 할 얘기가 아니었는데... 약간 술기운에...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요... 이 성서봉사, 말씀 전파는 '연수'가 목적이 아니라는 거죠. 그룹나눔을 통해 서로의 하느님을 알아가고, 그 과정을 통해 조금씩 하느님께 다가가자는 거죠...
 어느 샌가,..... 급하게 연수를 보내기위해 사람 채우기에 급급하게 되어버리고...저희가 바빠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연수생들이 그렇게 급하게 몰아치는 것을 잘 받아드리고 충분히 나눌 수 있을까가 걱정입니다.
 

'평소에 관리 하자.'

 연수 임박했을 때, 그냥 주위에 아는 봉사자 챙겨서 물어봐라~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센봉 각자가 맡을 곳을 지정하여 평소에 그룹봉사자들을 관리하고 연락하자는 겁니다.^^ 

1.센터홈피에 올라오는 그룹현황표 및 우리가 알고 있는 그룹봉사자의 명단을 모아 정리가 된다면... 각 본당의 대표든, 학교대표든 그들을 일정수대로 나누어 센터봉사자들이 몇명씩 나누어 관리 하자는 거죠^^
 마산에서는 월모임이 거의 센봉위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각 본당대표들이 관리가 안된다면.... 이렇게라도 했으면 좋겠구요.

2.그룹봉사자나 본당대표들의 명단이 파악이 된다면, 떼제 때 뿐만이 아니라 월모임도 적극홍보했으면 좋겠습니다. 월모임의 프로그램에다가 조별로 나누어 아니, 안 나누더라도 그룹봉사를 하면서 느낀점, 힘든 점, 좋은 점 등을 정기적으로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도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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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5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자영레 | 아첨꾼! ㅋㅋ
저도 공감합니다. 결국 몰아서 힘을 들이는 것 보다는 그 힘을 조금씩 분산시켜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진주처럼 본당대표 모임을 한달에 한 번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주년을 앞두고 본당 관리가 안된다면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것에도 차질이 생길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어봅시다!! 회의를 통해 방법을 생각해보아요~~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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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이카타리나 | 동의합니다.
평소에 잘하겠습니다..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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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 | 평소에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2013-01-04 | x
전미 | 정기적으로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더욱 쉽게 실천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연수를 다녀간 사람들 명단은 계속 정리가 되어있는 걸로 아는데..
조금씩 나누서 연락해보는 노력.. 올해는 시도해보면 좋겠네요~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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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 우리 성서모임의 현안들에 이렇게 관심을 보이는 우리 봉사자들이 있어 우리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갈 것임을 확신합니다.^^

청년성서모임이 10여년간을 흘러오면서 참 많은 방법들이 제기되었습니다.
체계적이고 훑어보면 너무나도 효율적인 방법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무리 미숙한 방법의 관리기법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뿐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의 문제를 궂이 따지자면 방법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때는 이리하고 저때는 저리하자라는게 너무나 말이 많았고, 이미 센터내부적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고 방법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장 우리에게 적합한 방법이 뭔지도 이미 선배봉사자들의 시행착오와 현재 우리 봉사자들의 노력덕분으로 이미 표면화되어있구요!!

그런데, 왜 내가 생각하기엔 부족하다고 느낄까요?
방법을 따지기전에 내가 생각하기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는 방법일지라도,
우선 함께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올바르고 장기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당장당장의 센터 운영책들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 함께해주는 우리들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난 6여년간 센터의 진행단으로 있으며 스스로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봉사자들이 행동할 수 있도록 올바른 종이 되지 못한 마음에 항상 죄스럽고, 짊어질 자격이 부족한 이놈의 어깨위의 짐들도 주님앞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봉사자 여러분!!
우리들이 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희망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청년성서모임을 통해하시려는 것들을 우리 성서봉사자들에게 기대하십니다.
"우리 오늘 주변에 딱 3명만 떼제미사 참석 권유합시다"
이 얼마나 일시적이고 임기응변적인 무책임한 발언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나에게 생각되는 더욱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방법들은 일단 접어두고,
일단 우리...행동합시다!!!!

그때라야 우리가 누구든 알고 있는 중장기적인 우리들의 비전이 행동되고 완성될 수 있습니다.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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