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파견은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총책임을 맡은 회장단들. 그리고 8명의 보컬들이 누구하나 튀지 않고 한목소리를 낸다고 노력을 많이 해 줘서 고맙습니다. 특히 성훈이 8명의 음향을 뒤에서 조절한다고 고생많았습니다. 기타 억제하며 친다고 고생한 성률이 눈부신 드럼 발전을 이룬 경철이, 항상 먼길 기쁘게 달려와주는 나연이, 꾸밈음이 너무 듣기 좋았던 신혜 세션들도 좋았습니다. 율동도 표정도 좋고 어려운데 다들 너무 잘해주었습니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봉사자들이 열심히 끝까지 연습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 너희는 이일의 증인이다 " 는 주님 말씀에 따라 부활의 기쁜소식을 태평신자들에게 전해주어서 참으로 기쁩니 다. 편안한 밤 되세요. 연수전까지 한번만 더 나가면 안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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