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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청년성서  (등록일 : 2013-06-10 | IP : 203.255.34.155 | Hit : 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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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제 1독서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시작입니다. 1,1-7
1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와 티모테오 형제가 코린토에 있는 하느님의 교회와 온 아카이아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인사합니다. 2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그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시며 모든 위로의 하느님이십니다. 4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환난을 겪을 때마다 위로해 주시어, 우리도 그분에게서 받은 위로로, 온갖 환난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5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듯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리는 위로도 우리에게 넘칩니다. 6 우리가 환난을 겪는 것도 여러분이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고,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여러분이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위로는 우리가 겪는 것과 똑같은 고난을 여러분도 견디어 나아갈 때에 그 힘을 드러냅니다.
7 우리가 여러분에게 거는 희망은 든든합니다. 여러분이 우리와 고난을 함께 받듯이 위로도 함께 받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2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2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3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7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9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10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너희에 앞서 예언자들도 그렇게 박해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 소개된 가난한 사람들, 슬퍼하는 사람들, 박해받는 사람들은 인간적인 기준에 따를 때 결코 행복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떤 근거에서 행복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이는 복음 정신 없이는 결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복음 정신에 근거를 둔 행복의 기준이 무엇이겠습니까?
행복을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절망과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비록 가난하거나 슬픈 상황에 놓여 있다 하더라도 절망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회 소속의 송봉모 신부의 글에 따르면, 『성경』 전체에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365회 나옵니다. 이 말씀은 우리 인생에 놓인 어떤 장애물이나 어려움이 다 제거되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뜻이 아닙니다. 비록 우리의 삶이 험난할지라도 주님께서 늘 함께하시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인간적인 안목의 행복의 기준은 헛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 시대에 가장 성공한 임금으로 꼽히는 솔로몬은 지혜롭고 부유하여 인간적인 눈으로 보았을 때 그에게서 부족함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한 솔로몬이 『코헬렛』의 첫머리에서 “허무로다, 허무! 모든 것이 허무로다!”(1,2)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상의 것으로는 온전한 만족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행복은 주님 안에서 희망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현실이 인간적인 눈에는 절망적이더라도 주님 안에서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해야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소개된 이들이 행복의 조건을 지녔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행복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니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예수님의 이 선언을 통하여 우리도 희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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