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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토  (등록일 : 2010-07-09 13:35:10 | IP : 210.104.250.36 | Hit : 5212)
이메일 |   time2100@naver.com
글제목
|  탈출기 연수생을 늘이기 위한 방안
요점 : 창세기 연수를 마치면 창세기 봉사를 권하고 바로 탈출기로 넘어가는 것에 부정적이었으나 그러지 말고, 되도록 창세기 봉사를 하되 여의치 않으면 탈출기를 배우도록 권해야 한다.

이때까지 창세기 연수를 마친 연수생들에게

창세기 그룹봉사를 하라고 했다.

그리고 탈출기로 바로 넘어가는 데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보았다.

하지만 과연 창세기만 마친 연수생이 어찌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그룹공부를 이끌어 낼 수가 있겠는가?

물론 소수의 영웅들은 창세기 연수만 마치고도 썩 잘해낸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그룹봉사는 센봉들이 거의 하고 있지 않은가?

따라서 창세기를 마친 연수생들에게 바로 탈출기 공부를 하라고 권해야 한다.

탈출기를 공부한 연수생들에게는 마르코를 공부시켜 유학을 보내야 한다.

마르코까지만 하면 이제 그 사람은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거의 빼도박도 못하고

성서모임에 코끼게 된다.

코끼는 사람, 올인하는 사람, 미워도 정때문에 하는 사람이 많아야 조직에 희망이 있다.

사실 나는 탈출기 때에도 신앙심이 깊지 않았다.

마르코를 해야 탈출기가 조금 이해된다.

"신약은 구약에 감추어져 있고
구약은 신약을 통해 드러난다."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위와 같은 말이 있다.

즉 내가 보기에 진정한 성서모임의 영성은

마르코부터이다.

그리고 요한연수로 성서모임의 영성은 열매를 맺는다.

이제 봉사하라고 닥달할 것이 아니라

더 배우라고 권유할 때다.

어짜피 봉사는 잘 안하더라.

그리고 한가지 더.

우리 신부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센봉에 비해 앞서가면 안 되니까 봉사자 아닌 다른 사람에게 섣불리 마르코나 요한을 가르치지 말라."

나는 여기 반대한다.

성서모임의 가장 큰 이점은 자가증식이다.

말씀은 씨를 뿌리면 100배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그것이 말씀이다.

그런데 센터에서 이를 제제하면

마치 정부에서 아기를 많이 낳으라고 하고

피임을 권하는 꼴이다.

말씀은 뻗어나가야 한다.

따라서 이제 센봉, 연봉, 기타 사람 할 것 없이

진도를 쭉쭉 빼는 것을 권해야 하며

그 다음에는 자유로운 봉사를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센터는 말씀의 증식을 제제하는 곳이 아니라 돕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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