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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례부  (등록일 : 2010-06-28 11:21:46 | IP : 220.149.133.6 | Hit : 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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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7월 주제와 주제성구
주제: 세상의 빛.

주제성구: 나는 주님 눈에 소중하게 여겨졌고, 나의 하느님께서 나의 힘이 되어 주셨다. -이사야 49,5

사도행전 13장 44절-52절

44 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도시 사람들이 거의 다 모여들었다.
45 그 군중을 보고 유다인들은 시기심으로 가득 차 모독하는 말을 하며 바오로의 말을 반박하였다.
46 그러나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담대히 말하였다.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먼저 여러분에게 전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것을 배척하고 영원한 생명을 받기에 스스로 합당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니, 이제 우리는 다른 민족들에게 돌아섭니다.
47 사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땅 끝까지 구원을 가져다주도록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48 다른 민족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정해진 사람들은 모두 믿게 되었다.
49 그리하여 주님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50 그러나 유다인들은 하느님을 섬기는 귀부인들과 그 도시의 유지들을 선동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를 박해하게 만들고 그 지방에서 그들을 내쫓았다.
51 그들은 발의 먼지를 털어 버리고 나서 이코니온으로 갔다.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가득 차 있었다.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들이 온통 어둡게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어둠을 느끼는 순간.. 그 어둠의 무게를 떨쳐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스로 그것을 떨치지 못할 때 빛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손을 잡아줄 누군가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세상의 빛으로 우리 곁에 오셔서 우리가 어둠 속에서 걷지 않고 생명의 빛으로 나아가도록 이끌어 주신 주님처럼 우리도 어둠 속에서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누군가에게 가만히 손을 내밀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들을 위해 아주 큰 일은 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가만가만 손잡아 주며 우리가 보고 있는 주님의 빛을, 우리가 믿는 구원을 통한 영원한 생명을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누군가를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에게 주님의 빛을 전하는 이가 되어보겠다는 마음을 가진 다면 그 마음을 먼저 보시는 주님 눈에 그 마음이 소중하게 여겨질 것입니다. 그리고 힘을 주실 것입니다.

빛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어둠이 있지만 어둠은 결코 그 빛을 이겨 본 적이 없다는 주님 말씀의 진리를 세상에 전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하시며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의 구원이 땅끝까지 다다르도록 나는 너를 민족의 빛으로 세웠다.”

주님의 눈에 소중하게 여겨지는, 주님의 힘으로 지치지 않는 당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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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2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강태욱 |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전례부장님~^^2010-06-29
| x
디오 | 아멘~2010-07-0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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