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bible홈페이지 | 창세기클럽 | 탈출기클럽 | 창ㆍ봉사자 | 탈ㆍ봉사자


센터게시판Home
센터공지사항
성경피정자료실
봉사자사랑방
진행단/기획자료
전례자료
홍보자료
찬양자료
교육편집자료
율동/미화자료
센터자료실(2005-2010)


메뉴얼
센터메뉴얼
연수메뉴얼
어른성경피정메뉴얼
말찬/기타메뉴얼


넷하드접속
목록보기 | 이전글 | 다음글
글쓴이 |  전례부  (등록일 : 2010-05-28 01:12:34 | IP : 219.253.194.21 | Hit : 5491)
이메일 |   전례부
글제목
|  6월 주제와 주제성구 올립니다^^
주제 : 용기
주제성구 :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마태 9,22)


마태오 복음서 9장 20절~22절

20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는 속으로‘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2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6월은 예수님의 성심을 특별히 기억하는 달입니다.
예수님의 성심. 그분께서는 죄많은 인간을 위하여
고난에서부터 죽음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그 크신 사랑으로
인내하시며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그 사랑으로부터
혹여 뒷걸음질을 치지는 않았는지요.

비천하고 불결하다고 여겨지던 혈루병을
열두 해 동안이나 앓던 한 여인은
순수한 믿음 하나만으로 예수님을 향해 손을 내밉니다.
사람들로부터 모욕을 받고 심지어 쫓겨나 죽임을 당할지도
몰랐던 환자였지만, 조심스레 손을 내민 그 여인에게
예수님께서는 돌아보시며 말씀하십니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늘 더 좋은 것을 마련해 주시려는 주님의 사랑에
마음의 문을 닫은 채 뒷걸음질 치던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다른 이들의 시선이 부끄러워, 세상의 눈초리가 두려워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을 피해 숨기만 했던 지난 날.
그렇게 멀어져만 가는 아들,딸을 바라보는 주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예수님의 성심을 특별히 마음에 새기는 6월.
그 크고 높으신 사랑을
그저 기억하며 떠올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이제 한 발 더 다가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기를 내라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그분께로 조금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한 달이 되기를 빕니다.
그렇게 다가서는 우리를 바라보시며
예수님께서는 두 팔을 벌리시고
언제나 환한 미소로 맞이해 주실 것입니다.
목록보기 | 이전글 | 다음글
# 현재 1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디오 | 용기............2010-05-29 | x


센터게시판HOME | 창세기클럽 | 탈출기클럽 | 창ㆍ봉사자 | 탈ㆍ봉사자 | Mybible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