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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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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옥요셉
(등록일 : 2010-04-21 19:31:45 |
IP : 59.21.190.19 |
Hit : 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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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옥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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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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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복음 올릴게요~
읽어보시고.. 괜찮다 싶은 곡 알려주세요~*^^*
5월 5일: 부활 제5주간 수요일
독서 [사도 15,1-6]
그 무렵 유다에서 몇몇 사람이 안티오키아에 내려 와 교우들에게 모세의 율법이 명하는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가르치고 있었다. 그래서 바울로와 바르나바 두 사도와 그들 사이에 격렬한 의견 충돌과 논쟁이 벌어졌다. 그러다가 결국 교회는 바울로와 바르나바와 몇몇 신도들을 예루살렘에 보내어 다른 사도들과 원로들에게 이 문제를 의논하게 하였다. 그들은 교회의 전송을 받고 떠나 페니키아와 사마리아를 거쳐 가면서 이방인들이 개종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그리하여 그 곳 모든 교우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그들은 사도들과 원로들을 비롯한 온 교회의 환영을 받았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그들을 도와 이루어 주신 일들을 모두 보고하였다. 그런데 바리사이파에 속했다가 신도가 된 사람 몇이 나서서 "이방인들에게도 할례를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도록 일러 주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사도들과 원로들은 이 문제를 검토하려고 회의를 열었다.
복음 [요한 15,1-8]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모조리 쳐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잘 가꾸신다. 너희는 내 교훈을 받아 이미 잘 가꾸어진 가지들이다. 너희는 나를 떠나지 말라. 나도 너희를 떠나지 않겠다. 포도나무 에 붙어 있지 않는 가지가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나에게 붙어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누구든지 나에게서 떠나지 않고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나를 떠난 사람은 잘려 나간 가지 처럼 밖에 버려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이런 가지를 모아다가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너희가 나를 떠나지 않고 또 내 말을 간직해 둔다면 무슨 소원이든지 구하는 대로 다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그리고 율동부장님..
율동곡 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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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5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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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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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함께'라는 성가가 떠오르긴 하는데요..^^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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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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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은 성모성월이니 성모님과 관련된 곡??으로 해도될 듯..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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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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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곡 추천해도 되나요?ㅎㅎ
어머니 추천이요~^^ 일년에 자주 쓰지 못하는 찬양율동곡이잖아요^^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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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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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율동곡을 모릅니다. 이번 금요일(23일)에 배워 보아욤~~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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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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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네~ 일년에 한번 쓰는 율동곡이네.ㅎㅎ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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