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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태옥요셉  (등록일 : 2010-03-25 14:57:42 | IP : 203.255.63.30 | Hit : 5845)
이메일 |   태옥요셉
글제목
|  4월 월미사 곡 뭐할까요? *^^*
뭐,, 아직 전례부에서 가르쳐주진 않았지만..
혹,, 신부님께서 바꾸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뭐...*^^*
그 날 독서와 복음 말씀을 올릴 테니,
혹 이거 괜찮다! 싶은 성가 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곡 선정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서 사도 3,1-10
어느 날 베드로와 요한은 오후 세 시 기도하는 시간이 되어 성전으로 올라 가고 있었는데 "아름다운 문" 이라는 성전 문 곁에는 태어날 때부터 앉은뱅이가된 사람 하나가 있었다. 날마다 사람들이 거기에 들어다 놓으면 그는 앉아서 성전으로 들어 가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는 것이었다. 그는 성전으로 들어 가려는 베드로와 요한을 보고 구걸을 하였다. 베드로는 요한과 함께 그를 눈여겨 보며 "우리를 좀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 앉은뱅이는 무엇을 주려니 하고 두 사도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베드로는 "나는 돈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이것입니다. 나자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가시오" 하며 그의 오른 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러자 그 앉은뱅이는 당장에 다리와 발목에 힘을 얻어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껑충껑충 뛰기도 하며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사람들은 모두 그가 걸어 다니며 하느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고 또 그 사람이 바로 성전의 "아름다운 문" 곁에 앉아 구걸하던 앉은뱅이라는 것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에 몹시 놀라서 어리둥절해졌다.

복음 루카 24,13-35
바로 그 날 거기 모였던 사람들 중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한 삼십 리쯤 떨어진 곳에 있는 엠마오라는 동네로 걸어 가면서 이 즈음에 일어난 모든 사건에 대하여 말을 주고 받고 있었다. 그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토론하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다가 가서 나란히 걸어 가셨다. 그러나 그들은 눈이 가리워져서 그분이 누구신지 알아 보지 못하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길을 걸으면서 무슨 이야기들을 그렇게 하고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인 채 걸음을 멈추었다. 그리고 글레오파라는 사람이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사람으로서 요새 며칠 동안에 거기에서 일어난 일을 모르다니, 그런 사람이 당신 말고 어디 또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 "무슨 일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이렇게 설명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에 관한 일이오. 그분은 하느님과 모든 백성들 앞에서 그 하신 일과 말씀에 큰 능력을 보이신 예언자였습니다. 그런데 대사제들과 우리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분을 관헌에게 넘겨 사형선고를 받아 십자가형을 당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분이야말로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실 분이라고 희망을 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이미 처형을 당하셨고, 더구나 그 일이 있은 지도 벌써 사흘째나 됩니다. 그런데 우리 가운데 몇몇 여인이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새벽에 무덤을 찾아 가 보았더니 그분의 시체가 없어졌더랍니다. 그뿐만 아니라 천사들이 나타나 그분은 살아 계시다고 일러 주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료 몇 사람이 무덤에 가 보았으나 과연 그 여자들의 말대로였고 그분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너희는 어리석기도 하다!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그렇게도 믿기가 어려우냐? 그리스도는 영광을 차지하기 전에 그런 고난을 겪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하시며 모세의 율법서와 모든 예언서를 비롯하여 성서 전체에서 당신에 관한 기사를 들어 설명해 주셨다.

그들이 찾아 가던 동네에 거의 다다랐을 때에 예수께서 더 멀리 가시려는 듯이 보이자 그들은 "이젠 날도 저물어 저녁이 다 되었으니 여기서 우리와 함께 묵어 가십시오" 하고 붙들었다.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묵으시려고 집으로 들어 가셨다. 예수께서 함께 식탁에 앉아 빵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나누어 주셨다. 그제서야 그들은 눈이 열려 예수를 알아 보았는데 예수의 모습은 이미 사라져서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길에서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서를 설명해 주실 때에 우리가 얼마나 뜨거운 감동을 느꼈던가!" 하고 서로 말하였다.

그들은 곧 그 곳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 갔다. 가 보았더니 거기에 열 한 제자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여서 주께서 확실히 다시 살아나셔서 시몬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그 두 사람도 길에서 당한 일과 빵을 떼어 주실 때에야 비로소 그분이 예수시라는 것을 알아 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사랑합니다~♡ 내일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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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4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주영마리 | 글치않아도.... 율동성가가 무엇이 좋을까.... 이리저리 고민 중이였지요...
당최... 무엇을 해야 할지... 나의 모습 나의 소유 어때요?!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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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 | 엠마오 가는 길~ 성가 좋던데.ㅎㅎ
근데 나의모습 나의 소유 율동이 있나?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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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 주 말씀 따르리....^^2010-03-26 | x
사도요한 | 엠마오 가는길 좋은데?ㅎ2010-03-2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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