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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례부  (등록일 : 2009-12-23 01:22:10 | IP : 116.37.73.125 | Hit : 5909)
이메일 |   전례부
글제목
|  1월 주제와 주세성구
주제: 희망
주제성구: 그리하면 너의 빛이 새벽빛처럼 터져 나오고 너의 상처가 곧바로 아물리라. 너의 의로움이 네 앞에 서서 가고 주님의 영광이 네 뒤를 지켜 주리라.-이사야 58.8-

베드로 1서 1장 3절~7절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 찬미 받으시기를 빕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자비로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하시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우리에게 생생한 희망을 주셨고,
4 또한 썩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시들지 않는 상속 재산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 상속 재산은 여러분을 위하여 하늘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5 여러분은 마지막 때에 나타날 준비가 되어 있는 구원을 얻도록, 여러분의 믿음을 통하여 하느님의 힘으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6 그러니 즐거워하십시오. 여러분이 지금 얼마 동안은 갖가지 시련을 겪으며 슬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7 그러나 그것은 불로 단련을 받고도 결국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훨씬 값진 여러분의 믿음의 순수성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밝혀져, 여러분이 찬양과 영광과 영예를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찬미예수님~!
지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간입니다. ‘1’이라는 숫자가 주는 새로움을 느끼며 앞으로의 일들을 계획해 봅니다. 아기예수님이 우리 곁에 오신 기쁨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들의 마음 안에 참 기쁨으로 가득한지 가만가만 마음을 만져 보면 지난 시간들이 주었던 아픔이 먼저 만져지고 붙잡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크게 만져집니다. 새로운 날들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흘려보낸 시간 속에서 못다 이룬 일들, 실패했던 일들이 떠올라 선뜻 앞으로 나서기가 두렵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려는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나보다 더 나를 잘 알고 계시는 주님께서 먼저 우리들의 마음을 토닥여 주고 계십니다. 베드로 1서의 말씀에서 얼마동안은 갖가지 시련을 겪으며 슬퍼하지 않을 수 없지만, 우리들은 믿음을 통하여 하느님의 힘으로 보호 받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자비로 우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시어 우리에게 생생한 희망을 주십니다. 믿음으로 무장한다면 다가오는 새로운 날들 속에서 겁날 것이 없겠지요?

마음속에 만져지는 지난 시간들이 남긴 잔재는 비워내고 믿음으로 가득 채우는 날들을 다짐해 봅니다. 우리들의 작은 믿음이 하느님을 통해 앞날에 대한 큰 희망으로 바뀌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면 너의 빛이 새벽빛처럼 터져 나오고 너의 상처가 곧바로 아물리라. 너의 의로움이 네 앞에 서서 가고 주님의 영광이 네 뒤를 지켜 주리라.

하루하루 주님께서 주시는 희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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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1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김마르첼로 | "하느님의 힘으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아멘.

200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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