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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부
(등록일 : 2009-11-20 10:12:52 |
IP : 59.28.104.189 |
Hit : 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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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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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사명
주제성구;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5,13-16-
찬미 예수님!
그리스도의 빛을 선물 받고 예수님의 벗이 된 우리~
소위 세상이라고 말하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공간안에서 우리는 각자를
특별한 존재로 기억하고 있나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스스로 이 세상에 오시고 수난을 당하시며 가장 낮아지신 그리스도께서는 성체성사를 통해 늘 "너는 특별하단다" 하고 속삭여 주시지만..
세상안에서 우리는 자신을 자주 보잘것 없는 존재로 여기고 있습니다.
세례때의 약속을 기억해 봅시다.
모든 죄를 끊어 버리고 주님께 나아가기로 했었지요~
하느님과 우리 사이를 시기하는 사탄이라는 존재는 늘 우리를 꾀어 냅니다.
'너같이 부족한 사람은 안된다. 하느님께서 너에게 해주신것이 뭐냐?'
우리는 단호히 끊어 버리고 이마에 새긴 인호처럼 가슴에 각자의 '사명'을 새겨야 합니다.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빛을 받은 그리스도인!! 태중에서 부터 선별된 하느님의 사도!!로 지명받은 사람들입니다.
지명하여 불러 주신 그분 사랑에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그분 마음에 꼭 드는 그리스도 인이 되어 빛으로 사람들 앞을 비추어 봅시다~
그리하여 모든 민족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찬양하는 그날까지 힘껏
선포합시다.
그것이 우리가 세상에 파견된 이유이니까요 ^^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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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3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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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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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참 좋으신 주님, 당신의 빛이 된 저희가 늘 잊지않고 당신의 말씀을 따르고, 주위사람들에게 당신 말씀 전하는 사도가 되게 힘을 주소서. 사랑합니다.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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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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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리스도인으로서 마음에 깊이 새겨야할 주제성구네영 ^^ 잘 묵상해서 좋은 찬양곡 정하도록 할께영 ~ 빠른시일내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 ! 사랑합니다♥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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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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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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