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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례부  (등록일 : 2009-08-26 12:05:07 | IP : 116.37.73.125 | Hit : 5792)
이메일 |   전례부
글제목
|  9월 주제와 주제성구 입니다. 첨부:[1684]9월 주제 성구.hwp (32768byte)
주제: 순교
주제성구: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사도행전 7장 59절

루카복음 9장 23절~27절
23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4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25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영광과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에 싸여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곳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하느님의 나라를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



순교란 신앙을 지키고자 목숨을 바치는 행위입니다. 확신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느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순교자들은 기꺼이 자신을 버리고 하느님을 따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순교자들의 삶을 떠올려 보면, 나와는 아주 먼 대단한 삶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록 피흘려 순교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우리도 순교의 삶을 살아 살 수 있습니다.
매일 자신에게 주어지는 십자가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자세가 그 첫걸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나는 결코 나를 한 번도 버린 적이 없습니다. 버리는 척했을 뿐, 오히려 내 십자가를 깎고 다듬어 나를 위한 도구가 되게 했습니다.


사람들이 돌을 던질 때에 스테파노는,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하고 외쳤다. 스테파노는 이 말을 하고 잠들었다. -사도행전 7장 59-60

돌을 던지는 사람들 속에서 죽어가면서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라고 기도 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보다 하느님을 바라보고자 했던 스테파노처럼 매 순간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던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위해 나를 버릴 줄 아는 순교의 삶을 살아 갈 수 있기를 청해 봅니다.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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