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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례부  (등록일 : 2009-06-22 02:14:48 | IP : 116.37.73.125 | Hit : 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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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7월 주제와 주제성구
주제: 말씀.
주제성구: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머물러 계시다.-1베드로1,25

요한복음 1장 1절~14절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예수님을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태초에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니 모든 것이 생겨났다”고 하신 그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은 손으로 뭘 만들지 않고 오직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셨는데, 예수님이 바로 그 말씀이십니다.
예수님이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하고 말씀하셨을 때 사실은 그분 자신이 이 세상의 소금이셨고, 그분이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하셨을 때 그분 스스로 우리가 원하는 대로 구원이란 선물을 주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신 그대로 사신 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다른 이름이 “말씀”인가 봅니다.
하느님의 입에서 뱉어진 말씀 그 자체이시고, 당신 스스로 말씀하신 그대로 사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썩어 없어지는 씨앗이 아니라 썩어 없어지지 않는 씨앗, 곧 살아계시며 영원히 머물러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통하여 새로 태어났습니다. 그렇기에 말씀이신 예수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머물러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말씀을 듣지 않고, 그 말씀을 살지 않는다면 말씀이신 예수님을 느낄 수 없겠지요? 몸소 말씀이 되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통해 영원히 우리 곁에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뜨겁게 안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머물러 계시다.-1베드로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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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르첼로 | 아멘..2009-06-2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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