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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가브리엘
(등록일 : 2009-05-24 20:12:29 |
IP : 221.161.137.3 |
Hit : 9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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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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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주일미사에 갔다가 서원에서 책을 구경하던 중 눈에 들어와서 몇 쪽 읽고 있는데
우리 모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목은 '공동체와 성장'이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라르슈 공동체에서 생활하셨던 장바니에 가 썼습니다.
잠깐 내용을 소개하면,
'공동체는 그 구성원 전체가 어떤 절박감을 느끼고 있을때 밝게 빛나는 공동체, 완전히 하나로 일치된 공동체가 된다. 세상에는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사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공동체 구성원들이 단순히 자기 자신을 위해서나 오로지 자기 성화만을 위해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선물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의 나라를 앞당겨 실현하며, 목말라하는 자들의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서 생활할때, 그들은 진정한 공동체 생활을 하게된다. 공동체는 암흑의 세계에서 빛이 되고 교회와 온 인류에게 맑은물을 제공하는 샘이 되어야한다. 우리는 무슨 권리로도 결고 미지근해질 수는 없다.'
시간적 여유가 되면 다 읽고 소개를 하겠지만 또 내용이 모두가 한 번 읽어봤으면 하는 것이라 봉사자들이 한 권씩사서 독서토론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주 한 두장씩이라도 읽고 다시 한 번 우리 공동체를 돌아보며 첫마음을 새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 말만 하고 언능 사라집니다^^
다음에 또 인사드릴께요~~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받아들이신 것같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서로 받아들이시오." 로마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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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2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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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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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슨 권리로도 결코 미지근해질 수는 없다...
또 한번 마음속으로 뭔가 쑤욱~ 들어오는 느낌!
사랑하는 재민아~ 이번연수도 절대 안되긋제?
ㅎㅎㅎ.. 또 기도해야지~
너랑 연수한지가 백만년전쯤 되는거 같다~
그리운 녀석~훗~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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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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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아~~~ㅠ
결코 미지근해질 수는 없다....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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