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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
(등록일 : 2009-01-11 22:15:35 |
IP : 121.153.250.80 |
Hit : 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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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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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죽겠네요...ㅡ.ㅡ;; 로드 투 서산인지 로드 투 헤븐인지...
차안에서 갑자기 든 생각이 있어서 두서없이 써봅니다.
시기적으로는... 좀 애매한 면은 있는데 그래도 잊어먹지 않으려면...;;;
어차피 연수가 끝나면 여러가지 일이 있겠지만 신입센봉 모집도 포함되니...
신입 봉사자가 들어오면, (또는 정례히)
피정(워크샵)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적은 신입 봉사자 교육 및 기존 봉사자 재교육.
기존에 월모임과 그룹봉사자 재교육이 있긴하지만 것들과는 성격이 조금 다른게
분명히 센터봉사자가 가져야 하는 영성/지식은 이전것들과 다른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행사(모임)을 준비하면서 기본적인 센터봉사자의 영성 정리와
현 시대에 비춘 성서모임의 역할 등에 대한 고민이 가능할 것 같구요.
형태가 피정 또는 워크샵 형태를 가져야 하는 것은 목적상 어느정도는
진지한 분위기가 필요할 것 같아서이구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진지하게 고민해봤음 싶구요,
최소한 "마산교구 청년성서모임 (센터)봉사자의 영성은 이런것이다." 라는
결론은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생뚱맞은 시기에 생뚱맞은 글이긴 하네요...;;
저는 다시 서산으로 전속력으로 달려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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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2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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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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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요..^^ 어느정도의 틀과 질서를 위한 교육도 또한 필요한 것같아요.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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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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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부에서 그동안 쭈욱 하던 얘기네요..
시간이 없다고 다들 모이기 힘들다고 미뤄만 지던 일!
꼭 했으면 합니다.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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