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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사도요한  (등록일 : 2008-10-06 01:14:31 | IP : 210.219.169.181 | Hit : 8881)
이메일 |   사도요한
글제목
|  마산성서 2008년 10월호!!! 첨부:[1410]마산성서 10월호.jpg (469382byte)

Warning: getimagesize(../../files/[1410]마산성서 10월호.jpg) [function.getimagesize]: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mybible/www/ver01/ver02/center/content.php on line 151

1. 성서모임 캠페인 : “JUST SERVE IT!!" - 봉사합시다
청년성서모임은 단지 성서를 읽고 공부하자는 목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고 생활하고 선포한다."
라는 큰 목표 아래에서 우리의 할 일은 "봉사"임을
다시 한 번 새기는 10월 한 달이 되어야겠습니다.

2. 커버스토리 : 신부님 얼굴형의 변천사
갸름형, 네모형을 거쳐 사다리꼴형으로?
- 신부님의 얼굴형이 서품 초기 갸름형에서 네모형으로,
최근엔 다시 사다리꼴형으로 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과연 이 추세가 계속되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3. 현장 속으로: 쪼대봉 맹활약!! 의령성당 파견미사
(1) 바오로 서간의 재해석
“하느님이 우리의 편이시니 누가 우리와 대적합니다ㄱㅅ”
- 청년성서모임의 대표봉사자답게 바오로서간을 재해석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편이시니 당연히 악의 세력이 우리와 대적하겠죠?
네? 대봉님 아니라구요??ㅇㅅㅇ;;
(2) 쪼대봉의 사회생활 특강
술자리는 3차까지, 아침에 속쓰리고 점심에 해장하고
-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한 쪼대봉님의 제언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술자리 3차를 모두 쏴야한다는 것인데요,
자본주의 사회의 단면을 명백히 보여주는 일례라 하겠습니다.
(3) 쪼대봉 개그금지 탄원서에 중고딩 서명 잇따라
“이거 안통하네?”는 뭡니까!!!
- 21세기를 살고있는 중고딩 앞에서 쪼대봉님은 박정희 5.16 쿠데타시절 개그를
몸소 시전해보이셨습니다.
"이거 안통하네?" 대체 언제 웃어야 하는건가요??ㅡ.ㅡ;;;
(4) “나는 이렇게 살았는데 쟤들은 뭔가?”
쟤들은 성인누나
- 쪼대봉님의 방황시절, 중동성당 청년들을 보고 힘을 얻었다는 훈훈한(?) 이야기

4. 시사고발 : “우리지금 한가해요” 센터의 한량들
할 일 없는 청년들의 모임, 청년성서모임 센터봉사자
- 월영성당 파견에서 신부님은 센터봉사자들을 한번에 한량으로 만드셨는데요,
대체 얼마나 할일없는 청년들인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5. 충격르포 : 임신부 반성수목원 노숙사건
1년 2개월만에 제보된 노숙사진 전격공개
- 2007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임신부 노숙사건에 이어 1년 2개월만에 다시한번
임신부님의 노숙사진이 모바일화보로 공개되었습니다.
사진을 원하시는 분은 010-6642-2034 누른 후 통화버튼 고고싱~*

6. 진실, 혹은 거짓 : 유신혜, 윤지섭의 출생의 비밀
오뚜기카레와는 무슨 인연으로?
- 유신혜/윤지섭 봉사자의 출생의 비밀이라는 사진 두 장이 제보되었습니다.
범상찮은 두장의 사진으로 인해 이 두 봉사자는 출생 뿐만 아니라
한국으로 입국의 비밀까지 모든것이 비밀로 둘러싸여져 있는데요,
특히, 오뚜기카레와의 유착관계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7. 유망업체 소개 : 과외전문 마산성서모임
“자녀들을 맡겨주시면 차려진 밥상에서 연수할 뿐”
- 임신부님은 월영성당 파견미사에서 월영성당 신자들에게
사단법인 마산성서모임에 아이들을 맡겨주시길 당부하셨는데요,
특히 연수원의 맛있는 식단을 강조하셨습니다.

8. 성서모임 앙케이트 : 지도신부 VS 쪼대봉, 누가 더 미남인가요?
- 이건 뭐, 말이 안나와서...
어쨌든 응모해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서 쪼대봉의 뽀야 1방...OTL

9. 8월의 기도 : 송재님의 길
“송재님 대구연수 파견미사까지 가서 계단에서 넘어지심을 묵상합시다”
- 송재님은 대구연수 파견미사에 참석하신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높은 계단에서 넘어지시는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걱정 속에서도 유신혜는 배꼽을 잡았는데요,
우리는 여기에서 송재님의 고통과 유신혜의 사악함을 묵상해야겠습니다.

어렵사리 찾아뵌 마산성서 10월호!!
기삿거리의 다크호스 대봉님 감사하구요,
다음달에도 보다 알찬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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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7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조스테 | 몬산다 내가~ㅋㅋㅋㅋ2008-10-06 | x
Q.바오로 | 넘어지셨을 때 순간 고민했죠... 카메라를 찍어서 남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결국 그냥 계단을 올라갔습니다.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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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 | 당근 찍었어야지~2008-10-06 | x
안젤 | 조대봉님 하나 더 추가해라.
삐적마른 몸매에, 여드름 피부인가? 검버섯인가? 안좋은 피부~~
완전 드러나는 쇄골뼈에 몇몇 연수생들이 고통을 호소하면서 진단서 끊으러 갔대요...
쭉쟁이래~~ㅋㅋ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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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화 | 송재 넘어진거 너무 보고싶다 ㅠㅠ
픕.. 푸하하하하하하하ㅠㅠ
눈물난다야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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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바오로 | 계단 올라가는데 우당탕탕 하길래 밑에 봤더니 ㅋㅋㅋ2008-10-06 | x
엄스테 | 누가 우라와 대적합니다... 월남청년들도 열심히 따라 부르고 있어요~ㅋ2008-10-0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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