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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부
(등록일 : 2008-08-28 18:01:55 |
IP : 116.42.171.115 |
Hit : 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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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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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독서-
<우리는 하느님의 협력자고, 여러분은 하느님의 밭이며 하느님의 건물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3,1-9
1 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이야기할 때, 나는 여러분을 영적이 아니라 육적인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으로 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 나는 여러분에게 젖만 먹였을 뿐 단단한 음식은 먹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지금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3 여러분은 아직도 육적인 사람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에서 시기와 싸움이 일고 있는데, 여러분을 육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인간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4 어떤 이는 “나는 바오로 편이다.” 하고 어떤 이는 “나는 아폴로 편이다.” 하고 있으니, 여러분을 속된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5 도대체 아폴로가 무엇입니까? 바오로가 무엇입니까? 아폴로와 나는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정해 주신 대로, 여러분을 믿음으로 이끈 일꾼일 따름입니다.
6 나는 심고 아폴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자라게 하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7 그러니 심는 이나 물을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자라게 하시는 하느님만이 중요합니다.
8 심는 이나 물을 주는 이나 같은 일을 하여, 저마다 수고한 만큼 자기 삯을 받을 뿐입니다.
9 우리는 하느님의 협력자고, 여러분은 하느님의 밭이며 하느님의 건물입니다.
-복음-
<나는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8-44
38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39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40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41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꾸짖으시며 그들이 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다. 당신이 그리스도임을 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42 날이 새자 예수님께서는 밖으로 나가시어 외딴곳으로 가셨다. 군중은 예수님을 찾아다니다가 그분께서 계시는 곳까지 가서,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 주십사고 붙들었다.
4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44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여러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셨다.
입당 : 탈출기 에파타 믿음
화답 : 떨기 238 저는 당신만을(율동)
떼제 : 8 내영혼이
성체 : 탈출기 에파타 야훼는 나의 목자
파견 : 떨기 259 행복
거룩하시도다 이번에 새 찬양곡으로 교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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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6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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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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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계시는 (?) 맞나요? - 우리안에 계시는 하느님 ~ 으로 시작하는...
제가 연수성가집이 2007년 버전이라;;; 20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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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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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왕복행 차비가 구해지는데로 참석여부 알려드릴께용 ~ ㅋㅋ 20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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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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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떼제성가분위기로 하는거는 안하기로 했나요? 그리고 연습시간이 많이 부족할때는 대부분 아는 쉬운 곡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당신만을'도 연습이 많이 필요한 곡이고 '행복'은 잘 모르는 성가이네요.. '거룩하시도다'도 연습이 많이 필요하고.ㅜㅜ 성체는 '133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추천이요. 그리고 저는 금요일날 참석여부가 아직 불명확함. 20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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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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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성가 요번에 가톨릭성가에서 하나합시다~~^^ 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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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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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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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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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체성가 바뀌는 건가?
200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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