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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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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스테
(등록일 : 2008-08-18 15:22:14 |
IP : 211.214.101.13 |
Hit : 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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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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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 모임활동하랴~ 본당활동 하랴~ 힘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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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모임이 아니라 본당활동을 우선시합시다."
본당활동과 겹칠때 항상 하는 말들입니다. 맞습니다. 본당활동이 먼저입니다.
이런생각을 해봤습니다. 저울로 재었을때 어떤게 우선시 되는가? 당연히!! 말도 안되는 비교입니다. 아빠가 좋냐 엄마 좋냐라는 비교인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임에서 본당활동이 우선이라고 하는것은 "배려"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즉 절대 본당활동이 의무적으로 더 비중이 높아 우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성서모임은 드러내려하면서, 다른 곳을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것이니까 말입니다. 그러니 겹쳐질때는 본당활동에 우리 성서모임 활동이 양보해야합니다. 당연히 본당에서도 각 봉사단체에 해당 봉사자를 양보하려 노력해야하겠지만, 다른이들의 마음이 우리와 같지 않으니,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우리가 양보하고 배려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각 단체나 본당에서 배려의 결정자일때, 먼저 배려해주세요^^
그럼, 우리 자세의 문제를 되짚어보도록 합시다. 본당활동과 성서모임활동이 겹칠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본당활동에 빠지는 인력에 대해 우리 모두 힘을 다해 그 부분을 사랑으로 메꿔줘야합니다. 그리고 본당으로 빠지는 봉사자들은 부서장과 회장단, 신부님께 양해를 구하고, 최선을 다해 자기가 빠진부분에 대한 대처방안을, 협조하여 강구해야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로써 함께해야합니다. 진정 기도로써.
이것이 바로 사랑의 공동체이며, 어느것이 우선이다라는 원칙이 아닌 배려의 원칙, 사랑의 원칙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우리 서로!!! 더욱 배려하고 사랑합시다.
본당활동 문제때문에 미안해 하는 봉사자들이 많아 이글을 남깁니다. 기쁜마음으로 편안히 봉사합시다^^ 본당활동에 성서모임까지...주님사랑의 증인들..말씀의 우리 착한 봉사자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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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2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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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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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잘 아는 당연한 사실을 길게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우리 성서모임 한사람한사람에 욕심이 생기려합니다. 사랑은 욕심이 아닐텐데...더 사랑하고 싶고 더 사랑받고 싶고, 우리 성서모임 더 잘해보고 싶고, 더욱 함께 하려합니다. 그 욕심!! 내려놓습니다. 욕심이 아닌 사랑의 모습으로 진정 다시 바라볼 수 있도록 주님께 청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한사람한사람의 모습으로 다가오시는 주님!! 사랑합니다.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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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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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20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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