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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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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쫑
(등록일 : 2008-05-27 08:20:35 |
IP : 125.248.137.172 |
Hit : 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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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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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 소향과의 인터뷰에서..(우리도..깨진항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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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과의 인터뷰에서..>
"몸이 너무 힘들어서 진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날 교회에 사역을 가서 '깨진 항아리'에 대한 말씀을 듣고 '아, 내가 바로 깨진 항아리였구나!'를 느꼈죠. 깨진 저를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농부가 밭에 물을 대기 위해 냇가에서 두 항아리에 물을 담아 옮기는데, 한 항아리가 깨져 있었대요. 그래서 냇가에서 물을 길어서 밭까지 옮긴 후 항아리 안을 들여다보면 물이 반도 남아있지 않았죠. 답답해진 깨진 항아리가 농부에게 말했어요. '주인님 뒤를 좀 보세요. 제가 깨져서 물이 줄줄 새잖아요. 새 항아리를 쓰시면 힘도 덜 들 거에요.' 그러자 농부가 말했어요. '뒤를 바라보렴. 길에 활짝 핀 저 꽃들은 너 때문에 사는 걸.'"
우리도 깨진항아리처럼..밝음을 전하는 신앙인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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