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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찬양부
(등록일 : 2008-05-17 07:10:36 |
IP : 90.206.28.156 |
Hit : 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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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찬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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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가끔씩 센터 게시판 구경하러 들어오고 그러는데..
오늘은 글 한번 남겨봅니다~ㅎ
뭐.. 글 남긴것들을 보니까..
회지도 나왔고.. 파견미사도 하고..
피정도 하고..
역시나.. 쉴틈없이 돌아가는 바쁜 우리 센터네요~
보니까 다음달에 파견미사도 잡혀 있는것 같고..
곧 있으면 연수봉사자 모집도 하겠지요..?
생각하니까.. 모두들 마구마구 보고싶어지는걸요~ㅎㅎ
제가 여기에 온지도..
대략 7주정도 되었어요~
시간이 엄청 빨리 흐른것 같은데..
영어 실력은 글쎄..
조금 늘은것 같기도 하고.. 별반 차이없는것 같기도 하고..
단지..
이제는 외국인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는정도..?
어떻게든 의사소통은 통하는 정도..? 그 정도는 된 것 같네요 ㅎㅎ
친구들도 생겼고..
수업도 열심히 받고..
밥 꼬박꼬박 챙겨 먹고, 잠도 잘 자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ㅎ
물론..
가끔씩..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싶기도 하지만..
이렇게 지내는만큼..
그건 참아내야 할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다독이기도 하지요~ㅎㅎ
요즘은 다들..
다음달에 방학하는데 어디로 놀러갈까 생각하느라 다들 분주하답니다..ㅎ
저는 글쎄요..
생각은 포르투갈이나 스페인을 다녀오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런말하면..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이나 공부하는 학생들은 배아플것 같기도 하지만..ㅎ
죄송합니다..ㅎㅎ (하지만.. 방학은 노는 날이니까요...*^^*)
아무튼..!
결론은 신부님을 비롯하여 모든 센터봉사자 분들..
(일일이 이름을 나열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ㅠ)
다들 잘지내시구요~
여기서나마 마음으로 함께하고 기도하고 있겠어요~ㅎ
사실..
기도가 현저히 줄어든 제 생활을 보면서..
반성해야 되는데 하지 않는 저이기도 하지만요..ㅠ
미사는 꼬박꼬박 나가고는 있는데..
무슨 말인지는 하나도 모르겠고..ㅎ
이제는 한국말 미사 통상문도 가물가물하고.. 큰일입니다..ㅠ
신부님..
혹시 영어로 된 미사통상문 알고 계시나요~??
알고 계시면 좀 보내주시면 감사할 듯 한데..^^;;
뭔가..
처음에는 짧게 쓸 생각이었는데
쓰다보니 주절주절 되어버렸네요~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다음에 또 글 남기겠습니다~
뭐.. 돈에 여유가 조금 된다면.. 엽서 보낼게요~ ^^;;
Know that I am with you always ; yes, to the end of time(Matthew 28:20)
(혹시나 해석이 안되시는 분이 계시다면,
신부님 혹은 영어 전공 순종이에게 질문을~ㅎㅎ)
Everyday, everywhere peace be with you~~*^^*
p.s 저는 9차 특송 천주찬미가 강추합니다~~ㅋㅋ
피토하기 피정 한번 하나요?
찬양부 득음하는 건가요??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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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4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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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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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오랜만이에요...옥오라버니~!
저는 지금 교생실습중인 학교에서 글 확인..캬캬...아무도 해석안되시는분은 없을듯..
미사통상문 번역본이 있긴한데..헛..책으로 있어서..제가 시간나면 쳐서.ㅋㅋ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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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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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이 천주찬미가 좀 아쉬운데ㅋㅋ
나는 너에게 FORCE be with you...;;;;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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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에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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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 돌아오시면 천주찬미가 생각 해볼께요...우리 천주찬미가 하는데..오라버니 없으면 섭하죠 -ㅁ-ㅋㅋㅋㅋㅋ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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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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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하기피정 ㅋㅋㅋ
때옥이. 한국에 돌아와서 한국말도 영어처럼 하면 혼나~ㅋㅋ20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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