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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윤아녜스)
(등록일 : 2008-05-14 00:04:43 |
IP : 220.84.212.153 |
Hit : 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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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윤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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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연수 중심의 회지에서 벗어나
좀 더 다양한 내용의 글을 회지에 실었으면 좋겠다는
부서회의 결과 성서가족 글을 공모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어떤 글을 공모 하면 좋을지 교육, 편집부에서 나온 의견을 적어봅니다.
1.기도나 시, 또는 묵상글
(원래 편집부에서 썼었는데, 글을 준비 하면서.. 좋은 글을 쓰는 것이 아닌..
진실된 하느님과의 대화를 실는 부분이라면.. 성서가족이나 센터의 다른 부원들도 나누고 싶은 묵상글이나 기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그래서 이 부문도 공모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2. 성서가족 일상나눔
(성서 가족이 된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생활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가족임을 느낄때가 언제인지.. 등의 글을 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에 하비에라가 1차 연수 이후 서울에서 우연히 1차 연수때 함께 했던 수사님을 다시 만났는데 그때 그 감격과 반가움.. 성서 가족이기 때문에 다시 만났을때의 그 애틋함..그런 것들을 다른 가족들에게도 전하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회지에 이런 글은 실으면 안되냐고 물어 보았었거든요. 회지가 성서 가족들을 이어주는 하나의 매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런 글을 모집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3. 말씀과 관련된 체험담
(기존의 말씀과 삶과 비슷한 것인데요.. 일상속에서 말씀을 통해 느꼈던 하느님을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길지 않더라도 우리가 '사랑하는 그대에게 '쓰는 것 처럼..여러 사람들의 글을 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미사때 받은 말씀 카드에 적혀 있던 말씀이 그날 눈물이 날 정도로 큰 감격으로 다가 왔다면 그 말씀을 적고 짧게 그와 관련된 마음, 생각등을 적는 형식으로 적는 것이지요.(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어야 가능한 것이겠지만..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4. 그밖에 자유글, 떼제 미사를 다녀와서...등..
이상 부서 회의에서 나온 의견이에요.~*^^*
혹시 '이런 글을 공모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거나
위에 올려진 것 들 중에 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그리고.. 공모하는 글이 아니더라도
회지에 실으면 좋을 것 같은 글에 대한 의견도 좋아요.*^^*
어떤 의견이든.. 올려주신 의견은 감사히 받겠습니다.^0^
올려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8호 1차 회지 기획안과 공모관련 공지사항에 올릴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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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2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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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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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스카의 회지에 성서가족들끼리 주고받은 편지의 내용을 회지에 올려져있는걸 봤는데요.
그런건 어떨지요?;; 위에 말씀했던 취지의 성서가족들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지 않을까요?20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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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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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봉사자에게 쓰는 편지 좋아요~
더불어서 연수봉사자가 연수생들을 보내준 그룹봉사자들에게 쓰는 편지도 ..어떨까요?20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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