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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신부
(등록일 : 2008-05-13 18:42:02 |
IP : 121.146.90.118 |
Hit : 5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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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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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서를 읽으면서 좋은 충고들 우리 센터 봉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남겨 주셨지만...
우리 현주 소화 데레사 평가서를 읽으면서 정말 센터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이 베여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각 부서에게 해당되는 좋은 말들, 그리고 센터가 아닌 센터 봉사자들에게 하는 이 말들 우리가 명심했으면 합니다.
정말 우리센터는 정말 열정을 가진 사람, 하느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하느님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센터회의에서 분명히 리플을 달아달라고 했는데도, 평가서를 내어 달라고 했는데도 많은 센터 봉사자들의 리플이 안달려 있습니다. 지난번에 가든 안가든. 안되면 안된다고 분명히 의사표시를 하라고 했습니다. 지금 벌써 10일이 지나가는 상황속에서 리플조차 달리지 않은 봉사자들은 그만큼 바쁜거 겠지요? 일주일 동안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쁜 것이겠지요?
센터가 새로 태어날려고 합니다. 그래서 부서장들이 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감수하면서도 다시 센터를 일으킬려고 합니다. 정말 센터는 하느님께 왔다 갔다하는 곳이 아닌 하느님께 머물러야 하는 곳임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시다.
이시간 이후로 정말 센터에 함께 할 봉사자들 신청서를 작성해서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 합니다. 우리 성서봉사자가 성령봉사자보다 영 열정이 없고 하느님 사랑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기 싫습니다.
센터봉사자라는 이름에 걸맞는 열정을 가진 분들을 모집합니다. 모두 백지에서 시작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센터 봉사자 신청을 다시 해 주십시오. 신청이 들어분들에 한해 센터모임을 다시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청서에 바로 작성을 바랍니다.
휴자가자들은 정확한 휴가 기간을 신청서에 작성해주시고, 휴가의 이유가 타당한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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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5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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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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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글을 읽고 많은 반성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왜 봉사를 하는지... 새로운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봉사하고 싶습니다.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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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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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그룹봉사 관계로 항상 함께 갈 수는 없겠지만,
마음으로 함께함을 용인해 주신다면 저도 함께 가고 싶습니다.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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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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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센봉을 시작하면서 휴가를 한번도 내지않았다는 이유로 이번에 휴가내겠다고 말을 꺼냈던 저를 반성해 봅니다.ㅠ 주어진 여건안에서 최선을 다할께요.^^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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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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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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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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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저도 계속 할건데요 신부님! 신청하러 갑니다!20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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