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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부~
(등록일 : 2007-12-28 20:06:34 |
IP : 210.216.17.242 |
Hit : 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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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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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주제는; '한처음'
주제성구는;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요한 1.1,3-4-
찬미 예수님~
2008년의 처음을 여는 우리의 미사가 어떤 말씀을 주제로 가슴에 새기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던중 요한복음 1장의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요한 1. 1-4, 9-12, 14-
말씀께서 사람이 되어 오셔서 우리를 비추고 계십니다.
그분 영광의 빛으로 우리 또한 빛남을 느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그분 영광안에 머물기를 한없이 갈망합니다.
그 순간을 기억하면서 다시 기도해요~
늦지 않았고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또 다른 말씀으로 이 순간에도 여러분을 초대하는 주님의 손을 잡고
다시 시작합시다.
주님 자녀되신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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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1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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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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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부의 글(찬양곡)을 보고 흐뭇했어요~
역시 우린 통해~^^~
나로 로고스 찬가를 찬양하고 싶었거든~ 알럽~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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