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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
(등록일 : 2007-11-27 02:04:10 |
IP : 210.219.169.168 |
Hit : 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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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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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얘기가 정리되지 않아서 두서없이 씁니다.
일단, 죄송합니다.
파견미사 전에 조금 피곤한 감도 있고 해서 좀 예민해져 있었어요.
긴장했는지 맘도 조급해져 있었고... 빨리 뭔갈 해야한단 생각도 있었고...
그게 아마도 설치하고 셋팅하는 도중에 좀 극에 달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좀 사람 대하거나 일처리하거나 좀 신경질적으로 대했던거,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람이 좀 부족하다보면 자신 외의 다른 탓을 하기 마련인 법,
제가 좀 모자라서 그렇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점, 너그럽게 받아주셨음 좋겠구요,
그리고 고맙다고 하고 싶네요.
연습할 때도 그랬고, 실전에서도 그랬지만
모두 많이 고민하고 열심히 연습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내 웃음이 입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굳이 찬양부만 아니더라도,
모든 센터봉사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물론 이 글을 읽어주신다는 전제하에....;;;;)
단지 겉으로 드러난 모습들, 활동들 때문이 아니라,
당신들이 그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모습 때문에
저같이 살짝 떨어져 바라보는 이에게는 힘이 됩니다.
다시한번 미안하고 고맙구요,
담에는 좀 더 겸손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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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5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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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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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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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스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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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먼길에서 와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감동의 물결이... 고맙다는 말을 항상 하고 싶었는데 이 자리를 통해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언제나 성서가족을 생각하고 풍성하게 하느님께 찬양을 올리기 위해 신경쓰는 열정!!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200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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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플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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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함께함에 늘 감사하고 고마운 존재입니다. 사랑합니다~ 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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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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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미안한맘이 더 많이 드네요.ㅜㅜ
저희모두는 곁에있으나 멀리있으나 항상 함께임을..그래서 감사하다는사실..
사랑합니다.♡
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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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뎅 아나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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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신경질적이라고 못 느꼈어요 ㅎㅎㅎ
미안해하기 없기!!!
사랑합니다~200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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