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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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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
(등록일 : 2007-10-20 21:25:28 |
IP : 221.156.222.4 |
Hit : 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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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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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계명(입당)
조금은 잔잔한 분위기의 곡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변주가 많지 않아서
보컬이나 세션이나 밋밋해지기 쉬운 거 같습니다.
중반의 클라이맥스 부분에 힘을 더 주어서 "기승전결"을 또렷하게 표현하는 데
연습의 주안점을 두었으면 합니다.
2.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는 못해봤구요....ㅡ.ㅡ;;;
3.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화답)
역시나 새로운 계명하고 비슷할 거 같습니다.
강약을 잘 조절해서 감정을 잘 실어봅시다.
4.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경배예식 후)
보컬들은 가사전달에 신경써야 할 거 같습니다.
박자를 발로 밟는듯한 느낌으로 또박또박. 물론 강약은 신경을 쓰면서.
세션들은 빨라지지 않도록. 곡이 빨라지면 가사전달이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중반에 분위기는 과감하게 쭉 끌어올려주면서 박자는 빨라지지 않도록.
마무리 하강은 급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없도록 조절 잘 해줬음 좋겠습니다.
5. 전능하신 나의 주 하느님은(성체)
보컬들은 리드미컬하게 찬양해주세요~
대충 설명은 했지만... 각자 가사를 읽어보면서 박자를 세어보면서
머릿속으로 곡을 그려봤으면 합니다.
세션들은 이렇게 대놓고 비트가 많이 쪼개진 곡일수록 안빨라지게 조심하시고
마지막 두 마디 마무리의 코드 진행을 모두가 맞춰서 들어가게 연습!
6. 당신을 향한 노래(파견)
셔플리듬에 대해 잠시 설왕설래가 있었던 찬양.
악보대로 부르면 일반적인 16비트 리듬이 되겠지만 살짝 느낌을 살려보고자...
덕분에 셔플에 대한 고민만 늘어버렸다는...^^;;;;
쉽게 말하면 "알렐루야"같은 느낌의 리듬입니다. 딴 따단 따단 따단 따 뭐 이런..
기본비트로 할거같으면 기쁘고 사랑하고 축복하고픈 마음을 가득 담아서,
그런 감정을 잘 실어서 하면 될 거 같구요,
셔플은.... ㅡ.ㅡ;;;; 일단 다음주에....ㅋ
추가적으로, 보컬 세션 할 것 없이 가사 읽고 노래 들어보고 묵상하고
어떤 감정을 담을건지, 어떤 식으로 표현할건지 각자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것도 개인연습의 일종이라....^^;;;
잘못된, 또는 추가할 내용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구요,
정말... "마음껏!!" 찬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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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1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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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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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감사감사~200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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