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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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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
(등록일 : 2005-08-08 00:41:06 |
IP : 220.92.123.53 |
Hit : 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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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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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모두가 꿈나라에서 열심히 체조를 하고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잘 들어갔죠? 저도 미사 드리고 집에 들어와 마무리 지어야할 주일학교 일들을 하고 누웠다가... 계속 우리 봉사자들 생각이 나는거에요. 그래서 피곤하지만 다시 벌떡 일어나 컴터를 켰어요. 글이라도 남기고 가야지.. ^^
아까 미애언니랑 로사언니 문자 넘 고마워요. 정신이 없어서 답장을 못보냈내요. 그래도 제 맘 알죠?
한명 한명 봉사자들의 얼굴을 떠올려봅니다. 이번 연수는 제가 제생각만 하느라 여러분들 생각을 너무 많이 못했다고 느꼈는데 그래도 어느새 이렇게 제 맘에 자리하셨군요.ㅎㅎ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많이 많이 표현하지 못했어도 이런 제맘을 알아주시겠죠? 전에는 신앙학교 가는 것 때문에 여러분께 미안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사실 3일간 함께 하지 못하는게 넘 안타깝고 속상해요. 보고싶어서 어쩌나... 그래고 꾹 참고 저를 왕따시키는 귀여운 우리 외계인들과 신나게 있다가 올께요.
한명한명에게 제 사랑을 표현하고 싶지만 눈이 계속 감기서리.. ㅋ 우리 만나서 눈으로 얘기해요~
사랑합니다. 모두에게 평안한 밤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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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3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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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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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그래~ 따뜻한 눈 ^___^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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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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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 시간이면... 나는 정신없이 자고 있었던^^
근데 오늘 비가 오네요....ㅠ.ㅠ
비야~ 오지마~~>.<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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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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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맘 알아용...ㅋㅋ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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