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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윤 아녜스
(등록일 : 2007-03-08 01:21:17 |
IP : 220.84.212.64 |
Hit : 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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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윤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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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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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끄럽습니다..
대봉님께서 자신의 달란트를 찾아 가라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저는 글쓰는 달란트는 받지 못한 것 같아요~ㅠ.ㅠ
(국어과라고.. 글을 잘 쓸거라는 생각은.. 안될 말이지요~)
쓰고 보니 너무 감상적인것 같아.. 후기라고 하기 참으로 부끄럽기만 하네요..
후기라면.. 조금 더 구체적이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너무 구체적이면 또 안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연수동안의 소중한 기억들은 저에게는 구체적일 수 없는 감동이고 느낌이기에..
그냥 지금까지 남아있는 그 감동과 느낌을 솔직하게 적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감동, 느낌.. 요것도 글로 쓰는것이..쉽지 않고~~)
부족하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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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5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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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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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는데 연수 생각이 나서 눈물나요ㅠ 확실한 달란트인거 같은데요ㅎㅎ^^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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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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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국문과 맞는거 같은데요....
글들이 정말 하나 하나 이뻐요 ^^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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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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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ㅠㅠ
감동이야~^^
근데...아네스~
난 어째라고...언제까지였죠? 언제쓰지...ㅠㅠ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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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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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까지임다!! ㅋㅋ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그냥 자기가 받은 느낌 그대로 쓰시면은 될거
같아요.... ㅋ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자주 써 봤는데 쓸만합니다!!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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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디오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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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감동..
언니는 제대로 달란트를 찾은것 같아요.~!
저는 아직..ㅜㅜ
그때가 또 새록새록..
200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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