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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부
(등록일 : 2007-01-30 23:43:12 |
IP : 59.19.210.148 |
Hit : 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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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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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성서가족들 아픈곳 없이 잘 지내셨는지요^^
해가 지는 시간이 점점 늦춰지는 것으로 보아서 감히, 봄이 멀지 않았구나.. 하고 짐작해 봅니다.
2월의 주제는 동행
주제성구는 필리피 서간 3장 16절의 말씀인
"아무튼 우리가 어디에 이르렀든 같은 길로 나아갑시다." 입니다.
인생의 여정에서 성서가족 이라는 이름으로 만난 우리들...
이 소중한 인연으로 각자의 곁을 동행했던, 그리고 지금 함께하고 있는 이들을 떠올려 봅니다.
그룹공부를 통해, 연수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졌던 기쁨, 기다림, 위안, 사랑의 마음들..
이 단어들 외에도 더 다채로운 표현들이 떠올를테지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형제, 자매들과 함께, 구원의 끈이신 그분의 손을 잡고 나아가는 행복한 상상을 하며 이번 주제를 정해 보았습니다.
함께 필리비 서간 3장의 말씀을 묵상하며 2월을 보내기로 해요^^
사랑합니다 성서가족..^^
목표를 향한 달음질(필리피 서간 3장 12절~16절)
12 나는 이미 그것을 얻은 것도 아니고 목적지에 다다른 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차지하려고 달려갈 따름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이미 나를 당신 것으로 차지하셨기 때문입니다.
13절 형제 여러분, 나는 이미 그것을 차지하였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나는 내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내달리고 있습니다.
14절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로 부르시어 주시는 상을 얻으려고, 그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15절 성숙한 사람인 우리는 모두 이러한 생각을 지닙시다. 혹시 여러분이 무엇인가 달리 생각한다면, 그것도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계시해 주실 것입니다.
16절 아무튼 우리가 어디에 이르렀든 같은 길로 나아갑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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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2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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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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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내일이네요!
내일이면 연수봉사자들이 연수원으로 향하겠지요^^
전례부에서도 5차 창세기 연수를 위한 기도(영적 빨랑카로 묵주기도200단)봉헌하겠습니다^^
연수봉사자들의 길에 기도로 함께 할 수 있음에 연수봉사자들에게, 그리고 하느님께 더 없이 감사드려요~♡♥♡♡
그대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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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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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묵상 너무 좋네요..^^ 고마워요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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