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글쓴이 |
|
전례부
(등록일 : 2006-10-29 22:54:18 |
IP : 59.19.210.58 |
Hit : 5733)
|
|
이메일 |
|
전례부
|
|
글제목 |
|
|
10월의 주제 "참회"로 한달을 시작한 것이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1월이고 가을의 중턱에 들어섰습니다.
가을을 알리는 자연의 변화속에서 우리의 숙명적인 삶의 흘러감도 느껴봅니다.
우리 삶이 시간과 계절의 흐름에 따라 흘러갈 수록 우리는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더 간절히 기다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서가족들의 11월 묵상의 주제를 기다림,
주제성구는 시편 130장 6절인,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로 정했습니다.
모두가 잠이든 시간에 홀로 깨어 파수를 보는 파수꾼의 바람은 어서 밝은 날을 맞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11월, 파수꾼의 마음이 되어서 우리가 마음 깊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시편의 저자처럼 간절히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도록 합시다^^*
|
|
|
# 현재 2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
아모스
|
| |
로사 고마워~~^^2006-10-31
|
| |
x |
|
로사
|
| |
오빠..^^* 매일 이거 쓸때마다 댓글 달아주시더라..^^2006-11-01
|
| |
x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