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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례부  (등록일 : 2006-10-03 00:54:30 | IP : 59.19.210.58 | Hit : 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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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10월 주제성구 묵상글입니다.
10월의 주제는 "참회"

주제성구는

제 눈이 당신을 뵈었습니다.
저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며
먼지와 잿더미에 앉아 참회합니다. -욥기 42장 5절 6절

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참회를 촉구하는 음성이 들려오지만, 그 음성을 외면하기도 하고 또, 깊이 있는 참회의 마음까지 다가가지 못하고 참회를 멈추기도 합니다.
10월의 주제 "참회"를 함께 마음에 담고, 지치고 피곤한 우리를 안아주고 힘을 주려는 바람만을 갖고 계신 하느님,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사랑으로 되돌아가려는 참회의 기도를 우리 성서가족이 함께 드립시다.

-송봉모 신부님의 회심하는 인간-

"하느님은 당신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 깨닫게 해주기 전까지는 우리가 얼마나 죄스런 존재인지 인식하도록 이끌지 않으신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하느님 사랑에 대한 인식이 우리 죄에 대한 인식보다 우선되어야 함을 가르쳐 주는 말이다. 하느님은 당신 정의보다는 사랑을 먼저 알려주고 싶어하신다.

"어서 야훼께로 돌아가자. 그분은 우리를 잡아 찢으시지만 아물게 해주시고, 우리를 치시지만 싸매주신다. 이틀이 멀다하고 다시 살려주시며 사흘이 멀다하고 다시 일으켜 주시리니, 우리 다 그분 앞에서 복되게 살리라. 그러니 그리운 야훼님 찾아 나서자"(호세 6,1-3)

그러니 회심하는 인간은 자기 죄와 허물에 지나치게 주목하기보다는 하느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용서에 더 주목하며 희망을 가져야 할 것이다. 시편 130의 저자처럼 회심하는 순간에 "나는 희망하나니 내 영혼은 희망하나니, 나는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라고 외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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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5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아모스 | 로사 고마워..^^2006-10-03 | x
헬렌 | 공지사항-주제성구 넣는 곳에 넣어도 좋을 글인듯...
근데 홍보부는 왜 자꾸 주제선구..라고 쓰지요?200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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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 첨부터 나한테 그렇게 말했으니가...^^;
담부턴 10월의 말씀으로??
뭘로 할까요??^^200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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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 주제성구 .......아닌가??2006-10-04 | x
아모스 | ㅋㅋㅋ 주제성구..^^ 지송 저의 오타입니다...ㅋㅋ2006-10-0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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