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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선엘리^-^  (등록일 : 2005-07-02 13:15:16 | IP : 211.197.135.20 | Hit : 4386)
이메일 |   hsjshj@hanmail.net
글제목
|  읽은 제목은 잘 모르겠구요;; 파트 맨 마지막이요..
제일 처음 모임때 참석하지 못했던 엘리는 가장 행복한 약속(ㅡㅁ ㅡ??)의 마지막 파트를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창세기의 마지막이 요셉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창세기 그룹의 11과를 완벽하게 끝내지 못했다는 아쉬움 때문이었습니다.
요셉은 자신을 팔아 넘겼던 형제들을 용서하고 화해했습니다. 가족이라는 것은 어떤 장애가 있어도 이겨낼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겠죠. 우리의 많은 삶에서 용서가 부족합니다. 이런 변명을 먼저 내놓은 것은 제가 용서가 부족하기 때문이겠죠. 부끄러운 말이지만 저는 아주 많이 용서가 부족합니다. 하느님께서는 판단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오로지 심판은 하늘나라에서만 이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판단합니다. 그리곤 용서하지 못합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동생을 많이 질투했습니다. 요셉의 형들이 그랬던 것 처럼 더 뛰어나 보이는 동생이라서.. 모든 사람들의 칭찬에 오르내리는.. 세상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 동생이라서.. 많이 질투를 했었더랬습니다. 저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여 미워했던 것이죠. 유혹받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게 만든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그 동생이 멀리 떨어져 있네요. 그래서 자주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가족이란 그런 것인 가 봅니다. 미움도 한순간으로 만드는 마법같은 것. 저는 쉽게 깨닫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마지막 파트가 제게 더 파고들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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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언제나 함께하며 사랑을 나누는 주님의 품안입니다.
생각해보니 성서가족도 모두 가족이더라구요 ㅋ 언니 오빠들을 아직 많이 몰라서 엘리는 아직 서투르네요. 그래도 가족이니까 잘 못하지만 저를 입흐게 봐주세요.
언니 오빠들 사랑합니다 ♥

-책이 없는 관계로 제목은 잘 기억이 나지 않구요 거기다가 내용요약은 그냥 넘어가기로 했어요. 어떻게 요약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나눔처럼 글 올립니다. 이렇게 쓰면 안된다고 다시 쓰라고는 안하겠죠 ㅋㅋ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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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2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뎃~ | 앙...
이쁜 엘리선!!!
쪼아쪼아~2005-07-03
| x
엘리진 | 난.....ㅠ.ㅠ 내 동생이 더 어른스러워서 맨날 엄마한테 혼나~ 근데 나보다 몸집이 더 커서 팔수가 없어~ㅋㅋㅋ 내가 팔려갈지도-_-;2005-07-0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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