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를 정리하다가 12월 마산 떼제 평가때 나온 의견을 게시판에 올리라고 대봉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아무도 올리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 나서 올립니다. 그 때 마산 짱님, 진주 짱님이 찬양 연습과 떼제 찬양에 참여하지 않으시고 영덕 프란치스코가 부득이하게 떼제에 올 수 없게 되어 원래 정한 찬양곡에서 변동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떼제 곡을 내 맘속을, 근심이 없네로 제 맘대로 바꿨구요 ㅠㅠ 자유기도 전 떼제 곡은 모두가 아는 익숙한 곡으로. 친구 예절때는 조금 덜 익숙한 곡으로 하기로 했는데 제가 잘 몰라서 아무렇게나 정했던 것 같습니다. 진주 떼제때는 이 순서를 바꿔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입당 곡이 바꼈고, 성체 곡이 바꼈습니다. 나의 안에 쉬어라=>십자가 그사랑 성체는 원래 뭐였더라... 암튼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으로 바꼈습니다. 진주 떼제때도 마산에서 한 것 처럼 할 것인지요? 그리고 특송은 내가 일어나리라 였는데, 저랑 치릴로 둘이라서 그냥 창작성가제 엠알 틀어놓고 했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진주 떼제때는 제발 내가 일어나리라로 하면 어떨지.. ㅋㅋ 마지막으로 미사 전 꼭 ppt 한번 더 확인 합시다!! 전례부에서 1월 주제와 주제성구를 올려 놓았습니다. 우리가 부탁해서 빨리 정해달라고 했던 만큼 화답 외의 곡은 어서 정해서 충분히 묵상하고 개인연습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찬양부 카톡 방에 1월 찬양곡 추천 받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찬양곡 정하는 차례라서 이렇게 설칩니다 ㅋㅋ)
추운 날씨에 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달란트(보컬-목구녕, 세션-손꾸락, 서혜진-둘다)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아, 연봉 안하니까 미친듯이 보고 싶구만유 ㅠ 그대들이 그리운 이 밤. 화살기도 날립니다 슝슝~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