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서 모임 시간에 있었던 10월 월미사 평가입니다.
부족한 점 등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1. 떼제곡, 찬양곡 : 새로운 곡을 해봤으면 좋겠다. (임 안젤라) : 신규 부원을 고려하여, 올해는 연수성가집의 찬양곡 연습에 주력하고 내년에는 반석의 노래or떨기3 등 새로운 성가집을 보충하여 새로운 노래를 배우는데 부서모임 시간의 일부를 할애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매월 월미사에 사용된 찬양곡들을 매월 월미사 준비 때 참고해서 적어도 1년 내에는 같은 곡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 주님께 나라와 권능과 (KYD 미사곡) : 찬양부원, 미사에 온 사람들 모두 연습이 부족하였음을 느꼈습니다... 곡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악보를 띄우는 것이 어떨까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새로운 곡 사용함에 있어서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습니다. 한편 습관을 벗어버리고 정말 기도하는 마음으로 해보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신 미카엘라) 3. 세팅 관련
- 짐 옮기는 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감사감사!!! 그런데 생각보다 설치가 늦었습니다.
- 찬양부원이 모두 오지 못해서 함께 맞춰보고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 MIC스탠드 사용했습니다. 보컬은 자신의 목소리를 최대한 내고 믹서에서 밸런스를 조절하기 쉽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다소 어색할 수 있겠지만, 앞으로는 꼭 스탠드를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 스피커와 보컬, 세션 위치 1안) 기존에 해왔던 대로~ 2안) 아래 그림 참고~~  가장 큰 특징은, 스피커를 앞쪽으로 보낸다는 것과, 악기류와 보컬의 위치를 바꾼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이 곳에서 듣는 사람은 미사에 참석한 사람인데, 그 사람들을 위한 스피커의 위치는 저 위치가 맞다는 점, 그러려다 보니 기존의 마이크 위치는 스피커와 가까워서 하울링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어서 보컬을 뒤쪽으로 보내면 해결될 것 같다는 의견.. (직접 해보고 확인해봐야 합니다만..) 스피커가 천에 가리는 것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저렇게 바꾸면 신부님께는 조금 다르게 들릴 수 있으며,, 기존에도 문제가 되었던 보컬 모니터 스피커의 필요성이 더 커질 것 같다는 예상.. 11월 월미사 때는 시간이 허락 된다면 얼른 한 번 해보고 다시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a * 창작성가제 준비로 미사 준비가 부족했던 점이 가장 .... 피정 준비로 연습 시간을 또 갖지 못했는데, 다음 주 부터는 연습시간도 꼭 할애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