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구 봉사자들끼리 미사곡을 연습했습니다. 변화에는 고통이 수반됩니다. 그러나 진주지구 봉사자들과 이 곡을 연습하면서 고통이라는 것보다는 은혜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찬양부들은 이제 한번 불러보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파트를 정해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자신있게 부를 수 있도록 소화 시켰으면 합니다. 어제 회의때 대표 봉사자가 이야기 했듯이 처음부터 안된다. 바쁘다 힘들다라고 이야기 하지 말고 조금씩 시작해 보면 끝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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