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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올려봅니당~~^^ startfragment 첨부 문서는 9일기도 예안입니다.^^ 9일기도는..봉사자들이... 피정 또는 연수를 준비하면서.. 드는 마음의 흐름대로..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초반 에는 - 사명감에 불타 있을 수도 있고, 하지만 시작하기 전이라 뭔가 두려울 수도 있고.. 설렘, 기대, 두려움 등이 교차하는 때 겠죠..(초반에는 믿음을 굳건히 하는 말씀!,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씀들이 좋겠습니다.) 중반에는 - 초반에는 불타올랐던 열정들이 지쳐갈 때입니다.. 그리고.. 너무 열심히 하려다 보니.. 서로의 의견이 부딪히고, 불화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함께 하신다는 말씀, 힘이 되어주시는 주님의 모습을 담은 말씀이나, 희망을 주는 말씀, 화해와 일치의 말씀, 또는 그러한 자신을 반성하게 하는 겸손의 말씀들이 좋을 것 같습니다.) 후반 에는 - 이제 의지를 굳건히 하고 마무리하는 단계입니다. 의지를 확고히 하는 말씀,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이끄는 말씀들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사명을 되새기는 말씀들도 괜찮을 것 같구요^^) 만고 제 생각입니다... 피정 또는 연수를 준비하면서.. 들었던 마음이나 생각들을 돌이켜 보고, 봉사를 함에 있어 그 마음에 필요한 말씀들로 준비한다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만큼 준비기간 동안에도 자신의 마음가짐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봐야겠죵?^^ 봉사자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고, 하느님의 일을 하는데.. 끝까지 그 믿음의 끈을 놓지 않게 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는 걸 명심해주세요 ~~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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