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주제 : 다가오는 부활 주제성구 : 정녕 만군의 주님의 날이 오리라. 오만하고 교만한 모든 것, 방자하고 거만한 모든 것 위로 그날이 닥치리라. (이사야 2, 12) 사순시기가 끝나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사순시기를 어떻게 보낼까..하고 생각을 깊이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잘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3월 초 부터 고민과 묵상을 해봤지만.. 식어버린 저의 마음 속에는 빛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순을 잘 보냈다고 한들 잘 못 보냈다고 한들... '정녕 만군의 주님의 날이 오리라.' 만군의 주님의 날인.. 부활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만하고 교만한 모든 것... 방자하고 거만한 모든 것 위로 그날이 닥치리라.. 이제 몇일 안 남았습니다.. 남은 사순시기 동안 어떻게 보낼지도 걱정입니다..
정녕 만군의 주님의 날이 오리라. 오만하고 교만한 모든 것, 방자하고 거만한 모든 것 위로 그날이 닥치리라. (이사야 2, 12) 성주간..그리고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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