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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종인율리안  (등록일 : 2011-05-15 19:19:55 | IP : 118.35.238.34 | Hit : 6462)
이메일 |   종인율리안
글제목
|  6월 주제와 주제성구 첨부:[2110]6월 주제성구.hwp (28160byte)

6월 : 예수성심성월

주제 : 포기 않는 사랑

주제 성구 : “나의 구원이 땅 끝까지 다다르도록 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세운다.”

- 이사 49,6

요한복음 17장 2절; 9-11절; 21장 15-19

2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이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도록 아들에게 모든 사람에 대한 권한을 주셨습니다.”

9 “저는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10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통하여 제가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11 저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이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키시어,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21 장

15 그들이 아침을 먹은 다음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 양들을 돌보아라.” 16 예수님께서 다시 두 번째로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

17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므로 슬퍼하며 대답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젊었을 때에는 스스로 허리띠를 매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다. 그러나 늙어서는 네가 두 팔을 벌리면 다른 이들이 너에게 허리띠를 매어 주고서,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19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어,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할 것인지 가리키신 것이다. 이렇게 이르신 다음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모든 이들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 전, 자신을 위하여, 그리고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도록 권한을 받으셨기에, 모든 이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십니다.

아버지의 뜻을 이행하기 전, 자신이 떠나면 당신의 일을 대신할 제자들, 우리들이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청하십니다. 그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깨닫게 해주시고 고난의 길을 떠나시는데,

저희는 잘 해준 것 하나 없는데...... 저희 때문에 영광스럽게 되었다고 아버지께 고백하시는 예수님......

그리고 수난을 겪으시고, 돌아가시고 부활하십니다. 아버지께로 떠나기 전, 저희에게 어린 양들을 부탁합니다.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이나 물으시면서... 부탁하십니다...

성전에 가면 한 가운데, 예수님께서는 언제 오실지 모르는 모든 이 들을 위해 늘 팔을 벌리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양팔에 못이 박히신 체로, 저희 죄의 못에 박히신 체로...

성심....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 조차도 포기하지 않고. 행여 다칠까 염려하는 어버이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품으시려는 당신의 마음... 늘 저희 모두를 기다리고 계시는 당신...

때로는 이사람까지만 챙기면 되.. 이게 내 한계지.. 어떻게 모든 사람을 챙길 수 있냐고.... 그 사람 그렇게 된 게 내 책임인가? 내가 그것까지 챙겨야 하나??

이런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이를 당신의 품으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희생되신 어린양. 당신,, 주위에 소외된 모습으로 함께 하시는 그 한 마리의 어린양인 당신에게,,, 우리가 받은 사랑을 되갚아야 합니다....

자기이웃, 자기 동료에게 베푸는 사랑은 누구나가 하는 사랑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아닌 우리로부터 소외된 이들을 찾아나서, 당신께서 저희에게 부탁하신 그 양들을 찾아 함께 기쁨을 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목자이신 당신께서.. 몸소 우리와 같이 어린양이 되어.. 소외된 한 마리는 안중에도 없는 우리를 위해.. 죽음과 부활로써 스스로 사랑의 본보기가 되셨습니다...

99마리의 우리들... 목자의 육신은 이제 우리와 함께 하지 않습니다.. 그 영이.. 그 마음이 우리와 함께 함을 기억합시다... 그마음을 본받아, 

“하느님의 구원이 땅 끝까지 다다르도록, 저희 스스로 모든 이를 비출 수 있는 빛이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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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6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베드로 | 고생했어요~~^^2011-05-15 | x
요한 | 수고하셨습니다~후후후2011-05-15 | x
루시 | 율리아노 오......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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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르첼로 | 포기 하지 않는 사랑..넘..마음에 와닿네요..ㅋㅋ2011-05-16 | x
조스테 | 우와~~~~
포기하지 않는 사랑~
감동이야!!!^^
우리 공지에 올리기 좋게끔 편집 좀 해줬음 좋겠다!!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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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녜스 | 와우~포기하지 않는 사랑... 예수성심 성월.. 가슴을 울리는 말~~*^^*2011-05-1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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