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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베드로  (등록일 : 2011-02-15 00:29:13 | IP : 118.217.197.154 | Hit : 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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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11년 3월 주제 및 주제성구

11년 3월 주제 및 주제성구

주제 : 사랑

주제성구 :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 1코린 13, 7

 


1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요란한 징이나 소란한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깨닫고 산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3 내가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까지 자랑스레 넘겨준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4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5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6 사랑은 불의에 기뻐하지 않고 진실을 두고 함께 기뻐합니다. 
7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8 사랑은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습니다. 예언도 없어지고 신령한 언어도 그치고 지식도 없어집니다.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10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오면 부분적인 것은 없어집니다. 
11 내가 아이였을 때에는 아이처럼 말하고 아이처럼 생각하고 아이처럼 헤아렸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 적의 것들을 그만두었습니다.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어렴풋이 보지만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입니다. 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때에는 하느님께서 나를 온전히 아시듯 나도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이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계속됩니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이제 곧 우리는 또 한 번의 사순시기를 맞이합니다.
늘 그래야 하겠지만 특별히 이 시간동안 우리는 주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을
가슴깊이 묵상하고 새겨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주신 계명 ‘사랑’
주님께서는 그 사랑을 몸소 실천해 보이셨습니다.

스스로를 낮추시어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 함께 하셨고,
제자들의 발을 손수 닦아 주셨으며, 우리를 위해 당신의 몸과 피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수난을 겪으심으로써 영원히 이어질 계약을 완성해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이 존재할 수 있고,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존재할 수 있기에,
바오로 사도의 고백처럼 ‘사랑’없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주님께선 당신의 크신 사랑으로 우리의 죄를 모두 덮어 주셨고,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마저도 견뎌내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주님만을 믿고 주님만을 바라며 그분께서 보여주신 사랑에 응답해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또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하늘나라는 멀리 있지 않고 바로 우리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부활을 기다리며,
그분께서 보여주신 사랑을 가슴깊이 새기고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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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2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베드로 | 매달 15일마다 올리기로 했는데 드디어 약속을 지키네요~^^;;
앞으론 쭉~ 이어갈 수 있도록 더더더 노력하겠습니다~!!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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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녜스 |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모든 것을 견뎌냅니다.. *^^* 기특한 우리 꽃돌이.. 사랑합니다~*^^*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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