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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도신부  (등록일 : 2012-01-30 09:51:51 | IP : 211.246.177.175 | Hit : 5841)
이메일 |   지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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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센터 봉사자들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각자의 부서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우리 청년성서모임은 처음과 달리 너무 좋은 모임이라는 것을 청년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중고등부 학생에게도 부모님들께도... 신부님들께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들 봉사자들이 여러분이 각자 각자의 자리에서 청년성서모임을 이끌어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대구 마르코 연수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우리 청년성서 모임도 10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결코 짧지 않는 기간입니다. 대구 봉사자들이 우리 봉사자에게 말했다고 하지요. 마산 청년성서 모임은 다른 모임에서 느낄 수 없는 영적이 필이 느껴진다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대구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부산 마산 대전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마르코 연수를 왔더라고요.
 거기서 결심했습니다. 이제 10주년을 맞이하여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말이죠.

 먼저 마르코 연수를 준비합니다. 10주년때 하자는 것이 아니라 1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마르코 연수 준비를 위해 노력한다구요.
다들 힘들고 지금은 탈출기 연수가 남아서 정신이 없겠지만  탈출기 연수가 끝나면 십주년을 준비하면서 그동안의 연수생들의 현재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고 우리의 목표, 비젼,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을 마련해보고

 센터 봉사자들부터 마르코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교육 준비때문에 육체적, 영적으로 많이 지쳐 있습니다. 퍼주다 보니 우리 마음이 지치고 메말라 갑니다. 우리 마음을 촉촉히 적셔 줄 수 있고 스스로 묵상할 수 있는 에너지가 마르코에 있습니다.
 "고통과 수난 중에서도 부활을 준비하며 춤추시던 주님의 모습에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들 힘들고 지치지만 한번씩 생각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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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11건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조스테 | 우리 신부님의 바램이 참 좋습니다^^
많은 보탬이 되진 못하겠지만, 순명하겠습니다.
어떠한 여건과 어려움속에서도 이끌어 주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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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녜스 | '고통과 수난 중에서도 부활을 준비하며 춤추시던 주님의 모습에서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의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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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마리 | 다녀 오시느라 고생하셨고~!! 파견 은총 받고 오셔서 부럽습니다. ㅠ.ㅠ(부러워부러워~~)
유후~~ 10주년^^ 그 동안 함께 해 주셨던 많은 봉사자님들과 함께 해도 아주 큰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창단 맴버에서 이번 12년 진행단에 이르기 까지~~ ^^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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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 창단멤버에서 지금의 봉사자들에 이르기까지라는 대봉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탈출기 연수까지 마치고 나서 한 숨 돌리면서,
신부님 말씀대로 우리의 목표, 비전 등에 대해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봉사자들의 노력의 결과물을 잘 정리하고
현재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앞으로의 10년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분명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걱정도 정말 많이 되지만...-0-;;
허허허...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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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 | 순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대구를 다녀와서 우리 선배봉사자님들의 그 큰 희생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든..
하지만 쉽지만은 않을듯하지만....
그 광야속에서도 힘차게...^^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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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나 | 마르코 공부 ^^ 너무 하고싶었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루기만 했네영 ~
이번 기회를 계기로 저도 영적으로 에너지를 얻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모임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눌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마르코 연수 ~ 사람마음으로 걱정부터 앞서지만
주님께서 이끌어주시길 기도하며 준비해나가야겠지영 ^^
신부님 다녀오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당♥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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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올 | 마르코 공부.. 새로이 창세기, 탈출기때보다 더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싶습니다^^
저희의 길은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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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베로 | 저는 아직 걸음마수준이라 마르코까지 갈 길이 멀지만 선배봉사자님들을 따라 부지런히 따라가겠습니다.^^2012-02-02 | x
하바오로 | 감사합니다. 신부님 ^^
어제 파견때 언급하신바 이시간^^ 글월을 보며 쏙쏙 와 닿습니다.
마르첼로와 오며 우리 마르코도 같이 가자 가서 교구에서 마르코 준비할때
연봉하지고^^ 실은 개인적으로 주일을 못빼 파견때만 인사 드리곤 하는데요
다음은 바로 마르코~ 찐하게 주님안에 하나 될 것입니다.
토마스 형제처럼 요한까지 이수하진 않았지만, 매일 주님의 법 묵상하며
청년기의 가장 완전한 길, 복음의 완덕으로 초대 받았음을 영광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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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요한 | 음... 10주년 청사진 치고는 참 소박하네요...ㅎㅎ2012-02-08 | x
자영레 | 네^^ 하느님 사업에 제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열심히 돕겠습니다. 이제 마르코 고고!!2012-02-0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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